위츠, 상장 첫 날 96% 급등세 출발
오대석 기자(ods1@mk.co.kr)
입력 : 2024.11.20 10:10:06
입력 : 2024.11.20 10:10:06
전력 전송 솔루션 전문기업 위츠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 날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위츠는 9시 45분 기준 공모가 대비 96.56% 오른 1만2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위츠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통해 최종 공모가를 희망범위 상단인 6400원으로 확정했다. 이어 진행된 일반청약에서는 223.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증거금은 약 2690억원이 모였다.
위츠는 지난 2019년 설립된 전력 전송 핵심 솔루션 개발•공급 전문기업이다. 삼성전자 1차 협력사로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기기 등에 탑재되는 무선 충전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전장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글로벌 기업에 차량 탑재용 스마트폰 무선 충전 솔루션도 공급하고 있다.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
1
“끝날 기미 없이 핵전쟁·3차대전 위협까지”…방산주, 러·우크라戰 격화조짐에 들썩
-
2
코람코, 글로벌 대체투자 큰손 스타우드와 손잡고 이천 물류센터 매입
-
3
엘스퀘어에스, 감광상 폴리아미드 소재 개발 완료
-
4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
5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
6
‘6조 규모’ 바이오사업 매각 소식에…CJ바이오사이언스 이틀 연속 ‘上’
-
7
오전장★테마동향
-
8
주성엔지니어링(036930) 소폭 상승세 +3.07%
-
9
아시아나항공(020560) 소폭 상승세 +3.00%, 외국계 매수 유입
-
10
엠오티, 60.22억원 규모 공급계약(CapAssy 양산 자동화라인)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