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소상공인에 하이오더 이용료 50% 지원
백도인
입력 : 2024.12.21 13:33:04
입력 : 2024.12.21 13:33:04
(진안=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소상공인에게 테이블 주문 서비스인 하이오더 이용료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은 테이블이 10개 이상이면서 매출액이 일정액 이하인 음식점이다.
군은 우선 15개 업소를 선정해 업소당 10개까지의 하이오더 이용료를 월 50%(최대 6천500원씩)까지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조만간 업소 선정을 마치고 이르면 내년 2월부터 이용료를 지급할 계획"이라며 "소상공인들의 인건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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