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잇슈] 2023년 1월 12일 목요일

한지은

입력 : 2023.01.12 16:30:00








● 이재명 "일방적·폭력적 국정 정상화해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신년 기자회견에서 "어려운 경제 상황에 안보 참사까지 더해지면서 '코리아 리스크'가 전면화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국힘, 이재명 회견에 "사법리스크 모면 위한 잔꾀"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신년 기자회견에 대해 "사법리스크 모면을 위한 잔꾀"라고 비판했습니다.

● 금요일은 초봄 기온 속 겨울비 13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는 가운데 고농도 미세먼지가 물러가고 청정한 대기질을 회복할 전망입니다.

서울 7∼11℃ / 부산 13∼17℃ ● '재단이 日기업 대신…' 강제징용 해법 공식화 정부가 일본 기업의 배상 확정판결을 받은 국내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제3자로부터 판결금을 대신 변제받는 것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 미국 항공운항 올스톱…9·11 후 첫 전국적 마비 전산 시스템 마비에 따른 국내선 운항 중단 여파로 미국 전역의 공항에서 수많은 승객의 발이 묶이는 대혼란이 벌어졌습니다.

● 전장연 "'5분초과 지연시 손배' 삭제 조정안 유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는 서울교통공사가 낸 손해배상 소송과 관련, 법원이 2차 강제조정안에서 '지하철 5분 초과 지연시 손해배상' 문구를 삭제했다며 이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 2036년까지 원전·신재생 발전비중 30%대로 높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2036년까지 자력과 신재생에너지의 발전 비중을 각각 30%대로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금리 뛰자 은행 가계대출 18년 만에 첫 감소 금리가 오르고 부동산·주식 시장 부진까지 겹치면서 지난해 은행권 가계대출이 18년 만에 처음 줄고, 정기예금에는 역대 가장 많은 돈이 몰렸습니다.

● 일시적 2주택자, 주택처분기한 2년→3년 이사 등 사정으로 일시적 2주택자가 된 사람이 새집을 사고 나서 3년 안에 기존 주택을 처분하면 1주택자로서 세금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 다누리호 장착 NASA 섀도캠 촬영사진 첫 공개 달 궤도선인 다누리호에 탑재된 '미국 항공우주국(NASA) 섀도캠'이 달의 남극에 있는 너비 약 20㎞의 섀클턴 분화구의 내부 영구음영지역을 촬영한 사진이 최초로 공개됐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김민호 크리에이터 writer@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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