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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원신' 개발사인 중국 게임사 호요버스는 판타지 역할수행게임(RPG) '붕괴: 스타레일'을 모바일·PC 플랫폼에 정식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붕괴: 스타레일'은 호요버스의 게임 IP '붕괴'를 기반으로 만든 수집형 RPG로, '은하 열차'를 타고 우주를 누비는 개척자가 되어 탐사와 전투를 펼치는 게임이다.

호요버스는 정식 출시를 기념하고자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7미터 길이의 '은하 열차' 조형물을 선보이고, 방문객들에게 기념엽서와 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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