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금융당국 'SG증권발 급락사태' 합동수사팀 구성
김잔디
입력 : 2023.04.28 18:19:41 I 수정 : 2023.04.28 18:24:12
입력 : 2023.04.28 18:19:41 I 수정 : 2023.04.28 18:24:12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주식시장에서 하한가 종목이 무더기로 나온 'SG증권발 주가폭락 사태'를 검찰과 금융당국이 함께 수사하기로 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단장 단성한)은 28일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과 금융감독원 수사·조사 인력이 참여하는 합동수사팀을 구성한다고 밝혔다.
지난 24일부터 선광·하림지주 등 8개 종목 매물이 외국계 증권사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을 통해 쏟아지며 연일 하한가를 기록했다.
금융위원회 특별사법경찰은 전날 주가조작 세력으로 의심받는 H투자컨설팅업체와 관계자 사무실·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다.
jandi@yna.co.kr(끝)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
1
팸텍(271830) 소폭 상승세 +5.80%
-
2
1억원 이상 매도체결 상위 20 종목(코스닥)
-
3
비씨엔씨(146320) 소폭 상승세 +4.48%
-
4
“회사채 아직 살 만하다…금리 내렸지만 수익 여지 남아”
-
5
앱클론 “헨리우스, AC101글로벌 임상 3상 순항…美 HER2 양성 위암 첫 환자 투약”
-
6
일진홀딩스(015860) 소폭 상승세 +3.03%, 52주 신고가
-
7
‘차량 보안’ 아우토크립트, 상장 첫날 40%대 상승
-
8
토니모리(214420) 소폭 상승세 +3.17%, 3거래일 연속 상승
-
9
파인엠텍(441270) 상승폭 확대 +18.76%, 4거래일 연속 상승
-
10
원익QnC(074600) 소폭 상승세 +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