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 "하이뮨 출시 3년만 누적 매출 3천억원 돌파"
박상돈
입력 : 2023.01.16 10:14:19
입력 : 2023.01.16 10:14:19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일동후디스는 단백질 보충제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가 출시 3년 만에 누적 매출 3천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출이 출시 첫해인 2020년 300억원에서 2021년 1천50억원으로 급증했고 지난해에는 1천650억원을 넘었다.
일동후디스는 "국내 단백질 보충제 중 소화 흡수가 잘되는 산양유단백과 8가지 기능성 영양 성분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제품 라인을 확장한 점이 주효했다"며 "대표 모델 장민호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시너지 효과를 내며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 형성에도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kaka@yna.co.kr(끝)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
1
“비트코인 안 샀지만 이 주식은 살 걸”…9개월 새 주가 1700% 뛰었다는데
-
2
[단독] “골프용품 회사 몸값 얼마나 나갈까”…테일러메이드, 4년만에 M&A 매물로
-
3
“영끌하느라 은퇴자금까지 탈탈”…노후 빈곤 한국, 이 나라는 다르다는데
-
4
“중국으로 개인정보 다 털릴라”…딥시크 포비아에 정부·기업 금지령 확산
-
5
MBK파트너스, 일본 반도체 기판 제조사 9천500억원에 인수
-
6
피치, 한국 신용등급 'AA-' 유지…"정치 불확실 실질 영향 없어"(종합)
-
7
농진청-김제시, 새만금에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지구' 조성
-
8
광주공항 '임시 국제선' 운영 주장…무안공항 활성화 갈등 재연(종합2보)
-
9
[게시판] 삼성전자, 이스탄불서 갤럭시S25 출시 행사
-
10
與, '정년연장' 野주장에 "노사정 사회적 대화·합의가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