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텍, 코스닥 입성 첫날 약세…15%대 급락
최아영 매경닷컴 기자(cay@mk.co.kr)
입력 : 2023.05.23 13:31:00
입력 : 2023.05.23 13:31:00

팸텍이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 합병으로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첫날 약세다.
23일 오전 11시 20분 현재 팸텍은 기준가 대비 1080원(15.31%) 하락한 5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팸텍은 하나금융19호기업인수목적회사와 합병을 통해 이날 신주를 상장했다. 팸텍과 하나금융19호기업인수목적의 합병비율은 1대 0.4059265이다.
팸텍은 지난 2005년 설립된 콤팩트 카메라 모듈(CCM) 및 반도체 검사장비 전문기업이다. 카메라모듈 핸들링 기술을 바탕으로 생산성이 높은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지난 1분기 팸텍의 매출은 51억원으로 전년 대비 67%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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