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율하 카페거리' 특색있는 골목상권으로 육성한다
이정훈
입력 : 2023.05.28 09:05:03
입력 : 2023.05.28 09:05:03

[김해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올해 '율하 카페거리'를 특색있는 골목상권으로 육성한다고 28일 밝혔다.
율하신도시에 있는 율하 카페거리는 율하천을 따라 아기자기하면서 감성 있는 카페, 음식점이 줄지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경남도는 올해 율하 카페거리를 골목상권 활성화 대상지로 선정했다.
김해시는 시비 1억원에 도비를 보태 율하 카페거리를 알리는 조형물과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웹툰 조형물을 율하 카페거리에 설치한다.
김해시는 또 부경축산물공판장을 중심으로 한 주촌면 부경축산물상가, 의류·아웃도어 용품 할인점이 많은 진영읍 패션아울렛 거리, '먹거리 1번지'로 불릴 정도로 다양한 음식점이 많은 내외동 무로거리를 대상으로 상권 활성화를 지원한다.

[김해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seaman@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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