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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인사·재무관리를 위한 서비스형 클라우드(SaaS)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 워크데이가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전략과 솔루션을 발표했습니다.


폴 헤니건(Paul Henaghan) 워크데이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APJ) 총괄 대표는 오늘(1일) 열린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서울 2023' 간담회에서 국내 주요 고객들의 플랫폼 접목 사례와 성과 등을 소개했습니다.


헤니건 대표는 "워크데이 플랫폼의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ML)이 한층 강화됐으며, 포춘 500대 기업의 50%·전세계 1만여 개 기업이 워크데이를 활용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워크데이 고객사인 대한항공은 오는 7월 도입될 인사 혁신 플랫폼 등을 소개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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