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우정사업본부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우편고객센터는 20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혁신 대상'에서 서비스 혁신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혁신 대상은 기술·제품·융복합·서비스 및 사회적 가치·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에서 혁신을 통해 성과를 이룬 공공기관과 기업을 선정해 수상한다.

24주년을 맞이한 올해 상을 받은 7개 기업과 기관 중 공공기관은 우편고객센터가 유일하다.

이 기관이 서비스 혁신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것도 처음이라고 센터는 덧붙였다.

csm@yna.co.kr(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