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엔젤투자허브 경남에…대전·광주 이어 세번째
박상돈
입력 : 2023.06.21 12:00:09
입력 : 2023.06.21 12:00:09

[중소벤처기업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비수도권 엔젤 투자 활성화를 위해 동남권(부산·울산·경남) 지역 엔젤 투자 허브가 경남에 조성된다고 21일 밝혔다.
지역 엔젤 투자 허브는 민간과 공공이 가진 인프라·역량 등을 활용해 엔젤 투자의 수도권 편중을 해소하고 지역 단위 초기 투자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지역 거점이다.
경남은 지역 내 창조경제혁신센터, 테크노파크 등 기관을 중심으로 항공·우주, 조선, 기계 등 지역 주력 산업 육성 및 기술 창업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는 점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21년부터 충청권·호남권 지역 엔젤 투자 허브가 대전과 광주에 구축돼 운영 중이며 이번이 세번째 지역 엔젤 투자 허브다.
kaka@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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