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라오스 산림당국, 해외산림탄소감축사업 첫 회의 개최
김준호
입력 : 2023.06.21 15:33:41
입력 : 2023.06.21 15:33:41

[산림청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산림청은 21일부터 23일까지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해외산림탄소감축사업(REDD+) 관련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REDD+ 사업은 개발도상국의 산림 전용·황폐화 방지, 산림 보존,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 산림 탄소 축적 증진을 통한 온실가스 배출 감소 활동 등을 뜻한다.
라오스에서 추진될 REDD+ 사업은 퐁살리 주 100만㏊가 대상이다.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산림청은 해외산림탄소감축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법·제도 등을 정비하고 민간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junho@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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