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전북대, 목재문화·목공체험 활성화 맞손
최영수
입력 : 2023.06.28 10:57:07
입력 : 2023.06.28 10:57:07

[연합뉴스 자료사진]
(장수=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장수군은 28일 군청에서 전북대 목재가공지원센터와 목재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목재와 관련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국가 공모사업 공동 추진, 목재 분야 연구개발, 목공 체험행사 교류 등을 약속했다.
또한 목재 교육·체험·연구·조사와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통해 목재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로 했다.
오승원 목재가공지원센터장은 "목재 산업은 문화적, 산업적 가치가 높은 분야인 만큼 두 기관이 긴밀히 협조해 목재문화를 널리 알리고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훈 부군수는 "장수에서 목재 문화가 활성화하고 다양한 목공 체험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an@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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