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년들 영월서 창업 모델 찾는다…상생·협업·성장 계기
넥스트로컬 8팀, 지역자원 조사활동…비즈니스 모델 구체화
배연호
입력 : 2023.07.12 10:01:30
입력 : 2023.07.12 10:01:30

[영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영월=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은 서울시의 넥스트로컬 5기 63개 팀 중 8개 팀이 영월지역에서 창업 활동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넥스트로컬은 서울시의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청년 창업 지원 사업이다.
8개 팀은 8월까지 영월에서 지역자원 조사 활동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영월과 서울의 청년들이 상생과 협업으로 함께 성장하고 지역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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