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넷마블 잼시티, 신작 'DC 히어로즈 앤 빌런즈' 출시 外



[톱데일리] 넷마블 북미 자회사 잼시티(Jam City)가 워너 브라더스와 협업해 개발한 모바일 퍼즐 역할수행게임(RPG) 'DC 히어로즈 앤 빌런즈(DC Heroes & Villains)'를 20일(북미시간 기준) 전세계 출시. 이 게임은 배트맨, 원더우먼, 조커, 할리퀸 등 60여개의 영웅들과 악당들로 팀을 구성하고 퍼즐을 푸는 내용. 매달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DC 캐릭터, 스토리 등의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

한줄 코멘트→ 넷마블, DC IP(지적재산권)로 실적 날개달까




◆액션스퀘어, '앤빌' 정식버전 출시 예고



액션스퀘어가 개발한 슈팅액션 게임 '앤빌(ANVIL)'이 오는 27일 전자소프트웨어유통망(ESD) 스팀을 통한 정식 서비스를 시작. 앤빌은 여러 명의 플레이어가 협력해 스테이지를 진행하는 톱다운(위에서 아래) 시점의 슈팅액션 게임. 지난 2021년 스팀에서 미리해보기 서비스 시작.

한줄 코멘트→ 2년여 간 가다듬은 게임성, 까다로운 총싸움게임 이용자들에게 소구할 수 있을지

◆컴투스, '낚시의 신: 크루' 한국·대만·홍콩 스포츠 장르 인기 순위 1위



컴투스는 모바일 낚시 게임 '낚시의 신: 크루(영문명 Ace Fishing: Crew)'가 글로벌 출시 하루 만에 한국, 대만, 홍콩 등 지역 애플리케이션 마켓 인기 순위 1위에 올라. 이 게임은 지난 20일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 캐릭터수집, 요리 등 기존 낚시 게임과 차별화되는 콘텐츠가 인기를 끌고 있다는 평.

한줄 코멘트→ 최근 컴투스는 기존 IP를 활용한 게임 출시에 집중


톱데일리
신진섭 기자 jshin@top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