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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이 만 19~39세의 청년층을 대상으로 세전 연 8%의 우대수익률을 주는 '적립식 특판 RP'를 다음달 8일까지 판매한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이번 적립식 특판 RP는 선착순 1천500명까지 신규·기존 고객 모두 가입 가능하고, 연령 제한 외 별도의 가입 제한없이 신한알파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월간 최소 10만원에서 50만원까지 적립할 수 있으며, 6개월간 인당 최대 300만원까지 혜택이 제공됩니다.




만기는 가입일로부터 6개월이며, 중도 해지 시 세전 연 1.0%가 적용됩니다.




RP는 주로 국공채, 지방채, 통안채, 우량 등급 회사채 등을 담보로 일정 기간이 경과한 후 약속된 이자와 원금을 지급하는 '환매를 조건으로 한 채권'을 말합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MZ세대 고객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채널로 쉽게 가입할 수 있는 높은 금리의 특판 상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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