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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뚜레쥬르, 미국 100호점 오픈…롯데홈쇼핑, 신규 패션 브랜드 론칭

◆ 현대百그룹, '네슬레' 손잡고 바이오·헬스케어 확대


[톱데일리] 현대백화점그룹이 네슬레그룹 계열의 헬스케어·바이오 전문기업 네슬레 헬스사이언스와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 네슬레 헬스사이언스는 25개의 건기식·메디컬 푸드 브랜드를 보유. 양 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네슬레 헬스사이언스 건기식 브랜드의 국내 독점 유통, 건기식 소재 및 제조 기술 교류, 케어푸드·메디컬푸드 공동 개발 및 생산 등 주요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 현대백화점그룹은 네슬레 헬스사이언스의 주요 건기식 제품을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판매에 나설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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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푸드빌 뚜레쥬르, 미국 100호점 오픈


CJ푸드빌이 미국 동부 뉴욕에 뚜레쥬르 100호점 '브롱스빌 점'을 오픈. 브롱스빌은 뉴욕에서도 고소득층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으며, 뚜레쥬르 매장을 다점포 운영하고 있는 점주가 5번째로 출점한 곳. 뚜레쥬르 내 미국 매장은 2020년까지 해마다 최대 6개를 출점했으며, 2021년부터는 연간 10개 이상을 오픈. 뚜레쥬르는 이번 100호점 오픈에 이어 연내 120호점까지 매장을 확대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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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홈쇼핑, 패션 브랜드 '바이브리짓' 론칭


롯데홈쇼핑이 오는 22일 신규 패션 브랜드 '바이브리짓'을 론칭. 이번 시즌 출시 위해 방향성 부터 네이밍, 상품 출시까지 1년 6개월 동안 준비. 3040세대 직장인을 위한 신상품 25종을 공개. 오는 22일에는 오후 7시 35분부터 약 130분 동안 '바이브리짓' 론칭 방송을 열고, '데님팬츠', '세미 크롭 셔츠', '코튼 스커트' 등 신상품 7종을 우선 공개. 이후에도 2차 론칭 방송을 열고 신상품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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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데일리
변정인 기자 ing@top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