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조비에비에이션, 서울 시내.인천공항 에어택시 서비스 런칭

조비 이용시 서울 시내와 인천공항을 약 20분 만에 이동 전망 [수혜주 확인]



조비에비에이션은 가까운 시일 내에 서울 시내와 인천공항을 연결하는 에어택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비에비에이션은 한국의 첫 전기 수직 이착륙(VTOL) 항공기 제조사로, 친환경적이고 저소음의 4인승 에어택시 '조비’를 개발했다.


'조비’는 최대 속도가 시속 200km이며, 최대 비행거리가 100km이다.
'조비’는 한강과 인천공항의 수상 헬기장을 이용하여, 서울 시내와 인천공항을 약 20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조비 서비스가 상용화 된다면 교통 일대 대 혁신으로 기록 될 전망이다.


조비의 에어택시는 도시 교통의 혁신과 환경 문제의 해결에 기여하고자 하는 미션이 있다.


에어택시 서비스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예약하고 결제가 가능하며 서비스 요금은 한 명당 10만 원으로, 기존의 고속버스나 공항철도보다 비싸지만, 택시나 리무진보다 저렴하고, 시간과 편리성면에서 큰 장점이 있다.


에어택시는 최근 전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새로운 교통수단이다.
미국의 유버, 독일의 볼로콥터, 중국의 이항 등 여러 기업들이 에어택시 개발과 시범운행을 진행하고 있다.


조비에비에이션은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고, 한국의 첫 에어택시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런칭할 수 있을지 주목되는 가운데 관련해서 국내 증시에서는 어떤 수혜주를 주목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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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김병진 매니저는 “최근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잭슨홀 연설의 매파적 발언에도 불구, 투자자들이 실제로 금리 인상 여지가 크지 않다고 여겨 오히려 상승세로 반등 나스닥은 전장보다 126.67포인트(0.94%) 뛴 13,590.65로 장을 마감했다”라며 “파월은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를 향해 내려오고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때까지 제약적인 수준에서 금리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혀 향후 제한적 추가 금리 인상이 전망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병진 매니저는 “국내 증시는 코스피는 지난 주말 잭슨홀 미팅에서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금리 정책에 대해 원론적인 수준의 언급에 그치면서 미국증시가 상승한 영향으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96% 오른 2543.41에 장을 마쳤다”라며 “다만 눈높이를 높게 가져가기에는 증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들이 다수 상존하고 있는 가운데 조비의 에어택시가 상용화 되고 보편화 되어 가격이 합리적인 수준까지 내려온다면 국내 메가 시티에서의 교통 체증의 문제가 획기적으로 해결 될 것이기 때문에 관련주에 대한 투자 전략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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