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테마동향

입력 : 2023.01.04 11:20:28
제목 :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주 요 테 마
강세 테마반도체 대표주(생산), 3D 낸드(NAND), NI(네트워크통합),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 시스템반도체, 건설 대표주, 반도체 장비, LED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증강현실(AR), 은행, 인터넷 대표주,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등...
약세 테마CCTV&DVR, 웹툰, 2차전지(생산), 정유, 전력설비, 홈쇼핑,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캐릭터상품, 네옴시티 관련주, 윤활유, 미용기기, 도시가스, 석유화학, 음원/음반, 면세점, 백화점,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온실가스(탄소배출권), 리튬 관련주 등...



특징 테마이 슈 요 약
반도체 관련주반도체 투자 세액공제 확대 추진 모멘텀 지속 등에 상승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전일 국무회의에서 대기업의 반도체 등 국가전략기술 시설투자에 대한 세액공제율을 15%까지 상향하는 내용을 담은 반도체 등 세제 지원 강화 방안’을 보고했음. 정부안에 따르면 반도체·배터리·백신·디스플레이 등 국가전략기술 시설 투자에 대한 세액공제율은 대기업·중견기업 기준 8% 에서 15%로 확대되며, 특히 중소기업은 현행 16%에서 25%로 대폭 상향될 예정. 투자증가분에 대한 10% 추가 세액공제까지 더하면 대기업은 최대 25%, 중소기업은 최대 35%까지 세제지원을 받게 되는 것으로 알려짐.

▷한편, 니시무라 야스토시 일본 경제산업상은 5~10일 미국을 방문해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 등과 중국 반도체 수출 규제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는 소식이 전해짐. 주요 의제는 반도체 수출 관리, 첨단반도체 제조와 개발을 위한 기술 협력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한미반도체, 하나머티리얼즈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시멘트/레미콘/ 리모델링/인테리어국토부 2023년 업무계획 발표, 부동산 규제 해제 기대감 등에 상승
▷국토교통부는 전일 2023년 업무계획을 발표했음. 조정대상지역 등 규제지역과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지역이 대부분 해제되며, 지방자치단체의 개발제한구역(그 린벨트) 해제 권한이 대폭 확대되고, 주거와 업무 등 다양한 기능이 함께 섞일 수 있도록 기존 용도제한지역 방식의 도시계획은 보다 유연하게 개편될 예정. 또한, GTX-A 시험운행을 올 하반기 시작해 내년 상반기엔 수서~동탄 구간부터 순차적으로 개통하는 등 GTX 사업 일정이 빨라지며, 공공분양주택은 ‘뉴:홈’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50만호 공급을 시작될 예정.

▷아울러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사우디 기가프로젝트와 중동 O&G 수주로 해외 수주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 사우디 기가프로젝트에서 국내기업이 연간 30억 달러 수준으로 수주할 것을 전망되고, 터널, 항만과 같은 기술력을 요하는 현장만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GS건설, 현대건설, 동신건설, 동부건설 등 건설 대표주/건설 중소형 테마가 상승. 고려시멘트, 홈센타홀딩스, 라이온켐텍 등 시멘트/레미콘/리모델링/인테리어 테마도 상승.
자율주행차LG전자, 마그나와 자율주행 협업 확대 소식 속 상승
▷LG전자는 이날 언론을 통해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 기업 중 하나인 마그나(Magna)와 자율주행관련 협력을 확대한다고 밝힘. 양사는 미래 자율주행 시대를 대비한 전략적 기술협력을 추진하며 LG전자의 최고 수준의 인포테인먼트 기술력과 마그나가 보유한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및 자율주행 관련 솔루션을 통합하고 다양한 프로토타입을 개발해 기술 타당성을 검증할 것으로 전해짐. LG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전장 3대 핵심 사업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것으로 전해짐.

▷이러한 소식 속 넥스트칩, LG전자, 모트렉스, 칩스앤미디어 등 자율주행차 테마가 상승.
데이터센터/클라우드 관련주컬리어스, 국내 데이터센터 시장 성장 전망 등에 상승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기업 컬리어스가 전일 한국 데이터센터 시장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했음. 컬리어스는 보고서에서 "데이터센터 개발과 운영 부문이 부동산 업계 독립된 자산과 섹터로 부각되고 있다"며 "통신사가 독점하던 데이터센터 시장에 자산운용사와 사모펀드, 디벨로퍼, 건설사, 운용사 등의 신규 투자자들이 증가하면서 대규모 투자가 진행되고 있다"고 분석.

▷이어 “국내외 클라우드 사업자의 한국 진출이 확장되면서 한국의 데이터 센터 시장은 계속적으로 확장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글로벌 데이터 센터 오퍼레이터 및 리츠, 사모펀드 투자사들이 한국 데이터센터 투자를 추가로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 또한, "투자 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데이터시장의 확대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데이타솔루션, 모아데이타, 줌인터넷, 오픈베이스, 파이오링크, 콤텍시스템 등 SI(시스템통합)/NI(네트워크통합)/클라우드 컴퓨팅,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아울러, 국내 비상발전기 데이터센서 분야 1위 기업인 지엔씨에너지의 주가도 동반 상승.
은행지난해 4분기 NIM 개선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은행 업종에 대해 지난해 4분기 NIM이 시장 예상보다 견조했을 것으로 전망. 4분기 NIM은 전분기대비 9bp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핵심은 저원가성수신 비중 하락세가 완화된 점이라고 밝힘. 4분기 자금 경색 완화와 환율 안정 등으로 정기예금 금리가 하향되고 저원가성수신 비중 하락세가 완화됐다며 대출 리프라이싱까지 가미되면서 NIM 상승이 재개되었다고 밝힘.

▷4분기 은행업 합산 순이익은 3.8조원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전망이나 이는 선제적 충당금과 희망퇴직 비용 확대에 따른 결과라며 주가 자체는 비경상적 요인보다는 NIM이나 경상 대손율 등 핵심 지표에 연동해 긍정적인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고 밝힘.

▷이러한 소식 속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등 은행 테마가 상승.
코로나19(진단키트)중국발 입국자 양성률 26% 소식 및 진단키트 수요 증가 기대감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중국에서 입국한 여행객 등 단기체류 외국인 4명 중 1명 이상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것으로 전해 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전일(3일) 중국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들어온 입국자는 총 1,137명이며, 이 가운데 공항검사센터에서 입국 즉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아야 하는 단기체류 외국인은 281명으로, 그중 7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양성률은 26.0%였다고 밝힘.

▷정부는 '제로 코로나' 정책 종료 후 확진자가 폭증하는 중국 상황을 반영해 지난 2일부터 검역 및 방역 강화조치를 시행했으며, 중국발 입국자 전원에 대해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의무화 했음. 아울러 전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홍콩·마카오 출발 입국자에 대해 오는 7일부터 입국 전 유전자증폭(PCR) 및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검사 음성확인서와 항공기 탑승 시 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Q-CODE·큐코드) 입력 의무화를 적용한다고 밝힘.

▷한편, 중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을 포기한 뒤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진 가운데, 이번 방역당국의 지침으로 PCR, 신속항원검사 의무화되면서 주춤했던 진단키트 등 관련 제품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퀀타매트릭스, 진시스템, 나노엔텍, 에스디바이오센서 등 코로나19(진단키트) 테마가 상승.
마리화나(대마)국내 의료용 대마 규제 완화 기대감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정부가 대마 성분 의약품의 제조·수입 허가 등 규제 완화에 나서면서 국내 의료용 대마 시장의 문이 열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식약처는 2018년 대마 성분 의약품 수입과 사용을 허가했으며, 지난 2020년 8월 경북 안동을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로 지정해 해당 지역에서 합법적 대마 재배를 허용한 바 있음.

▷정부는 지난해 '식의약 규제 혁신 100대 과제'에 대마 의약품 활성화 정책을 포함해 대마 성분 의약품 제조·수입을 허용하겠다고 발표했으며, 의료용 대마를 마약류에서 분리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짐. 또한, 대마 성분 의약품 제조·수입 허용에 따른 사회·경제적 편익을 분석하는 등 관련 연구도 진행할 계획으로 전해짐.

▷아울러 국내 기업들도 의료용 대마를 활용한 치료제 개발이나 수출 등 관련 시장에 속속 뛰어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화일약품,노터스, 메디콕스 등 마리화나(대마) 테마가 상승.
메타버스(Metaverse)정부, 메타버스 포함 신기술 분야 규제 개혁 소식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가 메타버스 등 신기술 분야에 대한 규제 개혁에 나서는 것으로 전해짐. 반도체와 부동산 등 기존 산업군에 대한 규제 철폐에 이어 미래 기술시장을 대대적으로 점검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취지임. 특히, 경제정책방향을 수립·조율하는 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는 조만간 '다부처규제 전담조직'을 설치하는 방안도 건의할 예정이며, 이는 신기술 분야의 경우 특정 산업분야에만 접목된 것이 아니라 폭넓은 분야가 연계돼 개발되고 있는 만큼 규제를 살피는 단계부터 부처간 조율에 나서 개선, 철폐 등을 빠르게 선택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알려짐.

▷우선 자문회의는 AI,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 신기술 분야 내 규제부터 점검하기로 했으며, 이는 모두 윤 대통령이 신산업, 신기술 분야로 지목했던 대상으로 관련법과 플랫폼 운영 관련 규정, 자산 활용 자율화 등 법적, 제도적 정비에 나설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이와 관련 맥스트, 씨이랩, 에이트원, 엔피 등 메타버스(Mataverse) 테마가 상승.
정유/ LPG(액화석유가스)국제유가 급락 영향에 하락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중국發 경기 둔화 우려 등에 급락했음.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3.33달러(-4.15%) 하락한 76.93달러에 거래 마감. 중국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앞서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12월 제조업 PMI는 47.0을 기록해 전월 48.0보다 하락해 2020년 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 아울러 IHS 마킷에 따르면, 중국 체감경기를 반영하는 2022년 12월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월 49.4보다 0.4포인트 떨어진 49.0를 기록. 이는 시장예상치인 49.3을 하회했으며, 3개월래 최저치임.

▷이 같은 소식에 S-Oil, SK이노베이션, 흥구석유 등 정유/LPG(액화석유가스) 테마가 하락.
2차전지/전기차美 테슬라 주가 급락 등에 일부 관련주 하락
▷전일 테슬라가 발표한 4분기 차량 생산이 43만9,701대, 인도 대수는 40만5,278대를 기록해 분기 기준 최다를 기록했지만, 인도 대수는 시장 예상치 43만1,117대를 크게 하회했음. 이에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테슬라(-12.24%)는 수요 둔화 우려가 커지며 급락, 리비안(-5.91%), 루시드 그룹(-9.66%) 등 여타 전기차 업체들의 주가도 동반 하락.

▷번스타인 리서치의 토니 사코나기 분석가는 "테슬라가 심각한 수요 문제에 직면한 것으로 보이며 저가 차량을 대규모로 선보이기 전까지는 수요 문제가 계속될 수 있다"고 분석했음. 이어 웨드부시증권의 댄 아이브스 분석가는 "핵심 지역인 중국에서 전기차 판매 가격을 조정하거나 인하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음.

▷이 같은 소식 속 엘앤에프, 포스코케미칼, 이엔플러스,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등 일부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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