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테마동향
입력 : 2023.09.15 11:16:08
제목 :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 주 요 테 마 |
강세 테마 | 해운, 철강 주요종목, 건설기계, 농업, 철강 중소형, 니켈, 생명보험, LNG(액화천연가스), 은행, 모듈러주택, 종합상사, 손해보험, 양자암호, 항공기부품, 조선, STO(증권형 토큰 발행), 전선, LPG(액화석유가스), 풍력에너지, 자원개발, 온실가스(탄소배출권),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건설 대표주 등... |
약세 테마 | 3D 프린터, 항공/저가 항공사(LCC), 미용기기, 비만치료제, 보톡스(보툴리눔톡신), mRNA(메신저 리보핵산), AI 챗봇(챗GPT 등), 유전자 치료제/분석, 마리화나(대마), 모더나(MODERNA),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출산장려정책,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LED장비, 제약업체, 영화, 면역항암제, 비료,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등... |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해운/철강/석유화학/中 소비 관련주 등 | 中 인민은행, 지급준비율 인하 소식 등에 상승 |
▷중국인민은행은 전일 홈페이지를 통해 "경제 회복 기반을 공고히하고, 합리적이고 충분한 유동성을 유지하기 위해 금융기구 지급준비율을 0.25% 포인트 낮춘다"고 밝힘. 인민은행은 현재의 중국 경제와 관련해서는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 운영은 지속 회복되고 있고, 내생적 동력이 지속해서 강해지고 있으며, 사회적 기대 역시 계속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했음. ▷중국 중앙은행의 지준율 인하는 지난 3월 이후 6개월 만에 전격적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이번 인하 후 중국 금융권의 가중 평균 지준율은 약 7.4% 수준이 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음. 시장에서는 이번 지준율 인하가 '위드 코로나'로의 전환에도 불구하고 중국 경제의 회복세가 더딘 상황에서 유동성을 공급해 경기를 부양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풀이하고 있음. 한편, 앞서 중국인민은행은 작년 4월과 12월, 올해 3월에 지준율을 0.25%포인트씩 인하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팬오션, 흥아해운, HMM, 대한해운 등 해운, 포스코스틸리온, 동국제강, POSCO홀딩스, 세아베스틸지주, 신스틸, TCC스틸, 화인베스틸 등 철강 주요종목/중소형 및 한화솔루션, 효성화학, LG화학, 금호석유 등 석유화학 등 中 경기에 민감한 시크리컬(경기민감) 업종이 상승. 또한, 롯데관광개발, 하나투어, 토니모리, 호텔신라, 코리아나, 아모레G, 한국화장품 등 여행/면세점/카지노/화장품 테마와 같은 中 소비 관련주도 상승. | |
건설기계/ 우크라이나 재건 | 재건협력대표단 우크라이나 방문, 6대 재건 프로젝트 발표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이끄는 재건협력대표단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것으로 전해짐. 재건협력단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났으며, 젤렌스키 대통령은 고속철도, 수자원, 에너지, 방산,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우리 기업의 재건사업 참여를 제안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음. ▷양국 정부는 원 장관과 젤렌스키 대통령의 입석 하에 EDCF 공여를 위한 첫 단계인 '공여협정'을 정식으로 체결. 아울러, 키이우에서 공동으로 '한-우크라 재건협력 포럼'을 열어 양국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할 6대 프로젝트도 발표. 여기에는 키이우 교통 마스터플랜, 우만시(市) 스마트시티 마스터플랜, 보리스필 공항 현대화, 부차시(市) 하수처리시설, 카호우카 댐 재건지원, 철도노선 고속화(키이우∼폴란드)가 포함된 것으로 전해짐. ▷한편, 다올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건설기계 3사의 3분기는 약간의 수익성 하강에도 실적은 견조할 것이라고 설명. P효과 등은 반영해서 건설기계 3사의 2023년 EPS를 21~54% 상향하고, 적정주가를 모두 상향, 상승 여력이 꽤 보인다고 밝힘. 3분기 OPM 하강은 피크아웃보다는 계절성(비용, 프로모션) 때문이며, 2024년에도 선진시장 M/S 돌파를 통해 매출 성장을 예상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대모, HD현대인프라코어, HD현대건설기계, 테라사이언스 등 건설기계 테마가 상승. | |
네옴시티 | 국내 10대 그룹 총수 네옴시티 수주 총력전 소식 등에 상승 |
▷사우디아라비아의 초대형 건설 프로젝트 ‘네옴시티’의 윤곽이 서서히 잡혀가는 가운데, 국내 재계의 관심도 커지고 있음. 전일 언론에 따르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내달로 예정된 중동 방문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10대 그룹 총수들과 함께 가는 방안을 추진 중임. 정부는 당초 건설사 최고경영자(CEO) 중심으로 사우디 방문을 추진했으나 네옴시티 수주 총력전을 위해 10대 그룹 총수급으로 방문단을 확대한 것으로 알려짐. ▷현재 삼성과 SK, 현대차 등 기업들은 네옴시티 관련, 사업 수주를 위해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 HD현대인프라코어가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공급할 대형 굴착기·휠로더 총 80대에 대한 계약을 체결, 그룹의 네옴시티 관련 세번째 수주에 성공한 바 있음. 아울러 삼성물산은 올해 1월부터 사우디 국부펀드(PIF)와 모듈러 협력 관련 상세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네옴시티 등 중동지역의 대형 프로젝트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 바 있음. ▷한편, 네옴시티는 사우디 북서부에 서울의 44배 넓이인 2만6,500㎢ 규모의 초대형 신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만 5,000억 달러(약 664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희림, 코오롱글로벌, 성신양회, 다스코, 인디에프 등 네옴시티 테마가 상승. 또한, 사우디 아람코로부터 해외 전기공사 프로젝트를 수주받고 있는 금양그린파워, 사우디아라비아 등에 업무시스템을 구축하고 현지 파트너와 협업을 강화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는 토마토시스템 등도 시장에서 부각. | |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 니콜라 수소트럭 출시 기대감 등에 상승 |
▷최근 니콜라의 새 CEO에 임명된 스티브 거스키는 투자자들과 대화를 갖고 곧 수소전지 트럭을 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음. 마켓위치 등 외신에 따르면, 거스키 CEO는 "니콜라 직원들이 공급업체로부터 적절한 부품을 얻기 위해 24시간 내내 일하고 있다"며, "모든 수정 사항(배터리 트럭의 결함)은 출시 전에 철저한 검증 테스트를 거쳤으며 앞으로도 계속 진행될 것이다. 기간과 비용은 최대한 이른 시일 내로 알릴 예정이며, 고객의 안전과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고 밝힘. ▷이어 "배터리 전기 트럭의 결함으로 배송이 중단되었지만, 수소 연료 전지 트럭은 문제가 없다"며, "배터리 전기 트럭 리콜은 다른 공급업체의 다른 배터리 팩을 사용하기 때문에 연료 전지 전기 자동차의 생산이나 배송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점을 모두가 알고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음. ▷이 같은 소식에 지난밤 美 증시에서 니콜라(+32.24%)의 주가가 폭등세를 나타냈으며, 금일 국내 증시에서도 일진하이솔루스, 효성중공업, 에스코넥, 에코바이오, 평화산업 등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가 상승. 한편, 일진하이솔루스는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과 액화수소 항공모빌리티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 |
2차전지 | EU, 中 전기차 보조금 조사 속 반사이익 기대감 등에 상승 |
▷현대차증권은 최근 유럽시장에서 중국 브랜드의 점유율이 10%를 상회하는 수준까지 높아진 가운데, 중국 전기차 업체에 대해 유럽연합이 보조금 조사를 시작한 점이 국내 배터리 업계에 긍정적이라고 밝힘. 유럽에서도 자체적인 배터리업체를 유성하려고 하고 있지만, 여전히 Northvolt의 양산 성공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기 때문에 한국 업체들과의 협업이 최선의 대안이 될 것으로 전망. ▷중장기적으로 유럽 업체들은 중국 업체들이 들어올 수 있었던 Entry, Volume 모델을 생산하기 위해 LFP 배터리에 대한 니즈가 커질 것으로 전망됐는데, 이에 대응할 수 있는 것은 중국 업체를 제외하고는 LG에너지솔루션이 가장 빠를 것으로 판단된다며 빠르면 2026년부터 LG에너지솔루션의 LFP배터리를 사용한 EV가 상용화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배터리 가격 하락에 따른 수요 증대, 신차사이클, 실적 모멘텀에 따라 4분기부터 2차전지 업종의 반등을 예상한다고 밝힘. 특히, 양극재 가격이 2분기부터 하락한 것을 감안하면 배터리 가격은 하반기 중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에 따라 완성차 입장에서도 EV 사업 수익성이 개선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판매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에 LG에너지솔루션, TCC스틸, POSCO홀딩스, 포스코퓨처엠, 코스모신소재, DI동일 등 2차전지 테마가 상승. | |
풍력에너지 | 연말 美 해상풍력 프로젝트 정상화 기대감 등에 상승 |
▷메리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설치원가, 금리 상승과 해상풍력 수익성 악화에 대한 우려가 확산 중에 있지만, 연말 미국 해상풍력 프로젝트 정상화가 투자 심리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아울러 독일 등 타 지역과 민간 시장에서는 판가가 지속 증가하고 있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일부 지역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풍력 터빈사들의 수주 성장은 이미 진행 중에 있다고 밝힘. ▷특히, 부품 업체는 공급망 차질이 오히려 좋은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며, 가격 결정력 강화 및 시장 지배력을 강화시키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밝힘.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효성중공업, 대창솔루션, 유니슨, 동국S&C 등 풍력에너지 테마가 상승. | |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 2024년 글로벌 태블릿 OLED 출하량 확대 전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KB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태블릿 OLED 출하량은 2023년 5.2백만대에서 2024년 13.2백만대로 전년대비 +2.5배 증가(+154% YoY)할 것으로 시장조사기관인 옴디아가 전망했다고 밝힘. 이는 내년 상반기 애플이 아이패드 프로 (iPad Pro) 시리즈 2가지 모델 (11인치, 13인치)에 OLED 패널을 처음으로 탑재 출시하며 시장 확대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애플의 태블릿 OLED 패널 구매량은 1,000만대(11인치 600만대, 13인치 400만대)로 예상되고, LG디스플레이(LGD), 삼성디스플레이(SDC)가 공급할 것으로 전망. LG디스플레이 공급량은 600만대로 11, 13인치를 모두 공급하며 점유율 1위(60%)가 예상되고, 삼성디스플레이는 400만대(40%)로 11인치만 공급할 것으로 추정된된다고 밝힘. ▷이에 금일 케이피에스, 나노신소재, 나인테크, 신도기연, 이엘피 등 일부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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