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 도시곳간, 누적 투자금 40억원 돌파




[톱데일리] 도시곳간, 31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유치 완료. 이번 투자에는 CJ인베스트먼트, JB인베스트먼트, 롯데벤처스, MYSC, 스파크랩 등이 참여. 이번 투자로 도시곳간의 누적 투자금은 42억원을 기록. 도시곳간은 오프라인 기반의 반찬 편집샵 운영 기업. 전국 매장 53호점을 앞두고 있고 지난해 180억원의 매출액 달성. 2025년까지 500억원의 매출액을 목표.

◆ 피트인, 20억원 규모 투자유치



피트인, 2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유치. 이번 투자에는 대성창업투자와 슈미트, 포엔 등의 재무적 투자자(FI)와 전략적 투자자(SI) 금강오토텍 등이 참여. 피트인은 택시와 화물차량 등 영업용 전기차의 배터리를 교체해주는 구독형 서비스 모델 구축 기업. 2021년 9월 현대자동차의 사내 스타트업으로 시작해 지난해 6월 분사해 독립.

◆ 벨 테라퓨틱스, 초기투자 유치



벨 테라퓨틱스, 퓨처플레이, HGI,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초기투자 유치. 벨 테라퓨틱스는 약의 기전을 소프트웨어로 구현하는 디지털치료제(Digital Therapeutics; DTx) 개발 기업. 현재 주요하게 개발하고 있는 파이프라인은 청각장애인을 위한 새로운 재활 시스템으로, 인공와우 수술 후 최소 1~2년이 소요되는 재활 기간을 단축하는 치료. 벨 테라퓨틱스는 최신의 뇌과학과 물리음향학 연구를 기반으로 인공와우 환자에게 최적화된 청력재활 디지털치료제를 제공하겠다는 목표 보유.


톱데일리
김민지 기자 min37@top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