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권 살리자" 울산 남구 전통시장 4곳서 상인 주도 축제
김용태
입력 : 2023.10.12 18:07:41
입력 : 2023.10.12 18:07:41

[울산시 남구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 남구는 전통시장 상권 회복을 위해 울산번개시장, 신정시장, 신정상가시장, 야음상가시장 등 4곳에서 잇따라 축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모두 상인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들 축제에서는 각 시장의 특색을 살린 체험 프로그램과 경품 이벤트 등이 마련된다.
먼저 25일 울산번개시장 사랑축제가 시장 내 팔각정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전자 바이올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고객 나눔 오찬과 경품 추첨 등 시장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26일에는 신정시장에서 한마음큰잔치 축제가, 11월 17일에는 신정상가시장 행복축제, 11월 24일에는 야음상가시장 한마음축제가 열린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고객과 상인이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yongtae@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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