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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이 청주에 위치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와 김규형 하나증권 노조위원장 등이 참여했습니다.




하나증권은 청주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110여명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했으며, 경로식당 내 노후화된 시설 교체를 위한 생활용품을 지원했습니다.




강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전국에서 근무 중인 하나증권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문제에 공감하고 해결을 위해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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