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시프트업 '니케', 1주년 업데이트 후 글로벌 차트 역주행 펄어비스, '트위치콘 라스베이거스'서 '검은사막' 소개

◆ 컴투스, '스타시드:아스니아 트리거' 퍼블리싱 계약


[톱데일리] 컴투스가 조이시티와 수집형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스타시드:아스니아 트리거'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 이 게임은 미소녀 수집 육성 RPG로 AI(인공지능) 소녀들이 인류를 위해 함께 싸우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담고 있음. 현재 출시를 위한 막바지 개발 단계에 들어갔으며 내년 1분기 중 국내에 먼저 선보인 이후 글로벌 출시할 예정.

한줄 코멘트→ 외부 IP 퍼블리싱 확대해 신규 성장 모멘텀 확보

◆ 시프트업 '니케', 1주년 업데이트 이후 글로벌 차트 역주행


시프트업의 서브컬처 게임 '승리의 여신:니케'가 지난 2일 출시 1주년 업데이트 당일 일본과 한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2위, 대만 1위, 북미 6위에 오르는 등 매출이 급증. 특히 세계 최대 게임시장이지만 한국 게임이 주목받기 힘든 북미 지역에서 이례적으로 서브컬처 장르로 차트 최상위를 오가며 꾸준한 성과를 내는 것도 눈길.

한줄 코멘트→ 확실한 캐시카우 증명, IPO도 순항할까

◆ 펄어비스, '트위치콘 라스베이거스'서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소개


펄어비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트위치콘(TwitchCon)에 참가해 '검은사막' 내 아침의 나라 콘텐츠를 선보임. 트위치콘은 크리에이터, 시청자, 코스플레이어 등과 소통하는 트위치 최대 규모의 행사. 펄어비스는 게이밍 PC 브랜드 '에일리언웨어'와 함께 아침의 나라 주요 전투 콘텐츠를 소개하며 이용자들과 소통.

한줄 코멘트→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전통풍 콘텐츠로 승부



톱데일리
김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