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동서식품, '리츠 크래커 스노우' 출시…오뚜기, 'X.O. 만두' 신규 광고 공개

◆ 동원홈푸드, 경남 양산 자동화 물류센터 가동


[톱데일리] 동원홈푸드가 경남 양산시에 자동화 설비 기반의 신규 식자재 물류센터를 가동하고 영남권 식자재 유통 사업 강화. 신규 물류센터는 약 7850평으로 지상 3층과 지하 1층 등 총 4개층. 상온, 냉장, 냉동 등 모든 종류의 식자재를 취급할 수 있으며, 하루 최대 물동량은 약 450톤으로 운영하고 있는 물류센터 중 가장 큰 규모. 양산 물류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5000여개 고객사에 하루 20만 건에 달하는 식자재 공급 가능.

한 줄 코멘트 => 신규 공장 가동으로 유통 사업 확대 속도

◆ 동서식품, 겨울 한정판 '리츠 크래커 스노우' 출시


동서식품이 눈꽃 모양의 겨울 한정판' 리츠 크래커 스노우'를 출시. 해당 제품은 기존 동그란 형태의 오리지널 크래커를 겨울을 상징하는 눈꽃 모양으로 만든 것이 특징. 패키지도 눈이 내리는 디자인으로 구성. 신제품 '리츠 크래커 스노우'의 가격은 전국 편의점 기준 1800원으로 책정.

한 줄 코멘트 => 겨울 맞춤 제품으로, 크리스마스 시즌 수요 늘릴까

◆ 오뚜기, 'X.O. 만두' 신규 TV 광고 공개


오뚜기가 배우 김태희와 함께한 'X.O. 만두' TV 광고를 공개. 이번 광고는 만두피, 속재료, 식감 등 세심하게 따져본 뒤 만두를 선택하는 엄마의 모습에 초점을 맞춰, 고기, 야채, 해산물 등 재료로 속을 채운 'X.O. 만두'의 장점을 강조. 오뚜기는 김태희를 모델로 한 TV CF를 시작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냉동만두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

한 줄 코멘트 => '비비고'가 꽉 잡고 있는 냉동 만두 시장 흔들 수 있을까


톱데일리
변정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