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 정보통신분야 시험인증 ‘국내 독보적 1위 기업‘
- 기술발달에 따른 시험인증 시장 지속 성장
- 정보통신 시험인증 분야를 넘어 2차전지, 자동차 전장품, 방산 등 다양한 시험인증 시장 확대

실적 Review
- 5G단말기 및 스마트폰 등 정보통신분야 시험인증 매출은 연간 300억원 규모로 꾸준히 성장했다. 자율주행 관련 자동차 전장품 및 전기차 배터리 분야 시장 성장에 따른 시험인증 수요 증가, 방산, CRO 등 신규시장에서의 매출이 확대되면서 전체적으로 최근 3개년 연평균 12%의 매출성장을 지속 하고 있다. 특히 올해 3분기 전장품 및 방산 시험인증, 교정 사업부문 매출 증가로 분기기준 최대 매출액인 195억원을 달성하면서 전년동기대비 11% 증가했다. 또한 전장품 및 배터리, 방산 분야는 시장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어 다양한 시험인증 수요량을 늘려감에 따라 해당시장에서 매출액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올해 3분기 관련 부분 매출증가 영향으로 전체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42% 증가했으며, 향후 고정비 부담 완화와 레버리지 효과로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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