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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이 "24년 고성장 확인에 배팅할 때"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4.07% 오른 115,2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하이투자증권 이경신 연구원은 오리온(271560)에 대해 "23년 11월 4개 법인 합산 영업실적 성장률은 매출액 -5.2% YoY, 영업이익 -6.8% YoY을 시현. 해외법인 환율 (-)영향에 24년 춘절관련 물량투입 시점효과 등에 따라 4Q23 영업실적이 외형중심으로 다소 조정되는 상황이나, 단순 캘린더효과임을 감안시 동요할 필요가 없음. 오히려 전년동기대비 제한적인 외형을 보전하는 수익성 측면이 긍정적. 단기 캘린더효과에 대한 동요보다는 1Q24부터 확대되는 성장세에 초점을 둘 시점."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하이투자증권 이외에도 키움증권(12월20일)과 삼성증권(12월20일)에서 각각 "춘절 시즌 우려 해소 전망", "11월 잠정 실적: 24년 실적 성장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확인" 이라고 오리온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20일 09시 03분 현재 오리온(271560)은 전 거래일 대비 4.07%(4,500원) 상승한 11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오리온은 최고 목표가 대비 56.2%, 최저 목표가 대비 25.9%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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