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20일 페라이트 테마가 전일 대비 3.47% 상승하면서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는 삼화전자(011230)가 전일 대비 22.61% 상승하며 급등하고 있다. 삼화전자는 삼화콘덴서 계열의 페라이트 코어 제조업체로 알려져 있다.

◆페라이트 테마 관심 집중 +3.47% 외인 상승 주도 25.77억원 순매수
최근 다소 혼조세를 보이던 페라이트 테마는 이시간 전일 대비 3.47% 오르며 강하게 상승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외국인이 테마 상승을 주도하며 관련 종목을 25.77억원 어치 순매수했고, 기관과 개인이 각각 -8.67억원, -10.44억원 순매도했다.

<그래프> 주체별 매매동향




◆상신전자(4.78%), 아모센스(2.46%) 등이 상승 주도
이 시각 현재 페라이트 테마 내의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상승폭으로는 상신전자가 4.78%로 선두권에 있으며 아모센스(2.46%), EG(1.94%) 등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그래프> 페라이트 테마 주요 종목 등락률




◆삼화전자의 퀀트 재무 점수 26.98점, 테마 내 13위
삼화전자의 퀀트 재무 점수는 26.98점으로 페라이트 관련 다른 종목 평균 보다 안정성과 수익성, 성장성 점수가 모두 낮은 편이다.
이는 삼화전자가 상대적으로 재무적 측면에서 투자 매력도가 그다지 높지 않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반면에 태경산업은 다른 종목 평균 대비 높은 성장성과 안정성, 수익성 점수로 퀀트 재무 순위 1위를 차지했다.

<표>테마내 재무점수 상위 종목


※퀀트 재무 점수는 로보알고리즘이 각 기업의 매출액증가율, 자기자본증가율, 부채비율, 유동비율, ROA, ROE 등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이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