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 특징주★(코스닥)
입력 : 2023.02.08 11:20:11
제목 :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특징종목 | 이슈요약 |
비보존 관련주 | 비보존 개발 오피란제린 주사제 한국 임상3상 유효성 입증 소식에 급등 |
▷비보존 제약, 전일 장 마감 후 오피란제린 주사제 한국 임상3상 유 효성 일차평가항목 결과 발표 공시. 임상시험 결과, 일차 평가항목인 12시간 통증강도차이합(SPID 12)에서 오피란제린 투여군은 위약 대조군에 대비하여 약 35% 유의하게 높은 결과(P=0.0047, 일원변량분석, (ANOVA), 양측 검정, 집단간 차이검증)를 확인했다고 밝힘. 통상 유의수준이 0.05(p)이하일 때 두 군간 유의한 차이가 있다고 판단. 일차 유효성 평가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가 확인됨에 따라 오피란제린 주사의 수술 후통증에 대한 확증적 진통 효능이 입증됐다고 설명. ▷한편, 비보존이 개발한 오피란제린 주사제는 수술 후 통증을 비롯한 중등도 이상의 통증에 강력한 진통 효능을 지닌 비마약성 진통제로, 비보존 제약은 20년9월 오피란제린 주사제에 대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음. ▷언론에 따르면, 비보존 제약은 오피란제린(VVZ-149)의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 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국내 품목허가 승인 절차(NDA)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해짐. 글로벌 비마약성 진통제 시장 규모는 2030년 10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비보존 제약이 상한가를 기록중이며, 비보존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텔콘RF제약도 상한가. 또한, 비보존이 지분 보유하고 있고 비보존 제약의 기타 특수관계사인 케이피엠테크, 텔콘RF제약·케이피엠테크 계열사인 한일진공, 비보존과 비마약성 진통제 외용제 CMO 계약을 맺은 바 있는 알리코제약도 시장에서 부각. [종목]: 비보존 제약, 텔콘RF제약, 케이피엠테크, 한일진공 | |
하인크코리아 (373200) | 바로다 포스 밴 단말기 연동에 따른 애플페이 기대감 등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바로다 포스(POS)’를 밴(VAN·부가통신업자) 단말기에 연동해 애플페이도 사용이 가능해졌다고 밝힘. 바로다POS는 오프라인 결제가 가능한 매장 주문관리 프로그램으로 국내 메이저급인 VAN사와 추가 연동이 예정돼 있고, 온라인 애플페이 결제도 상반기에는 서비스 도입이 가능해질 전망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NFC 단말기는 국내 보급률이 10% 미만으로 저조하기 때문에 비접촉식 간편결제 시스템인 애플페이가 국내에서 출시되면 바로다 서비스의 사용은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VAN 단말기에 애플페이 연동을 시작으로 바로다를 더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힘. | |
핑거 (163730) | STO 거래 플랫폼 구축 수혜 분석 등에 급등 |
▷전일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STO 거래를 위한 플랫폼 제도화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금융위원회는 올해 2월 STO 관련 세부 규율 체계를 공식적으로 발표한 가운데, 동사는 이미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IP NFT 거래 플랫폼 개발에 성공한 경험이 있어 STO 거래 플랫폼 구축 관련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IP는 하나의 STO이기 때문에 사실상 STO 거래 플랫폼 기술력을 확보한 것과 동일하게 볼 수 있다고 밝힘. 또한, 동사는 오랫동안 금융기관에 스마트 뱅킹 등 핀테크 플랫폼을 구축해왔다며, 충분한 플랫폼 레퍼런스까지 확보하고 있다고 밝힘. ▷또한, 올해 동사의 기존 플랫폼 사업 매출 증대도 기대된다고 밝힘. 신한은행의 배달앱 땡겨요를 필두로 은행권의 생활 금융 플랫폼 사업 진출이 본격화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힘. 금융의 적용이 가능한 플랫폼 사업에 진출하는 은행이 늘어날 경우 핀테크 플랫폼 협력자인 동사의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힘. | |
휴마시스 (205470) | 셀트리온 손해배상청구 등 소송 제기 속 동사 법적 대응 등에 강세 |
▷전일 장 마감 후 주식회사 셀트리온이 손해배상청구 등 소송 제기 공시. 청구금액은 601.56억원(자기자본대비 29.78%) 규모임. ▷이와 관련, 셀트리온은 동사가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 발주를 진행했으나, 동사가 예정된 납기를 준수하지 못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고, 동사는 셀트리온 측의 생산중단 및 납기연장 요청까지 수용했지만 기존 대비 50% 이하로 과도한 단가 인하까지 요구해와 받아들일 수 없었다는 입장으로 알려짐. 단가 인하를 수용하지 않자 셀트리온은 계약 파기를 주장한 것으로 전해짐. ▷동사 관계자는 "셀트리온 측의 계약 해지는 법적 근거가 없는 부당한 것"이며 "셀트리온의 이행거절 및 계약상 의무위반을 근거로 계약을 해지할 것"이라고 밝힘. 이어 "대기업의 판매 부진을 이유로 협력업체에 일방적이고 과도한 단가 인하를 요구하는 행태는 갑질에 의한 횡포다"고 덧붙임. | |
루멘스 (038060) | 이경재 대표 동사 주식 장내매수 속 강세 |
▷동사는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전자공시를 통해 이경재 대표이사가 금일 장내매수를 통해 동사 주식 70,000주(0.14%)를 추가 취득했다고 밝힘. 취득 후 보유주식수는 3,257,714주(6.77%)임. | |
씨티케이 (260930) | 美 NLC에너지와 생분해 플라스틱 공급 계약 체결 소식 등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손자회사인 씨티케이 바이오 캐나다가 미국 NLC에너지와 생분해 플라스틱 소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을 통해 NLC에너지는 제품을 적재할 때 사용하는 팔레트를 포장하는 플라스틱 필름 포장재를 씨티케이 바이오 캐나다가 생산한 생분해 친환경 포장재로 교체할 예정. 아울러 씨티케이 바이오 캐나다는 NLC에너지에서 생산하는 드라이아이스 등 제품 포장재도 연내 생분해 플라스틱 소재로 대체할 계획임. ▷제이케이 박 씨티케이 바이오 캐나다 대표는 "썩지 않는 기존 플라스틱은 물론 제한적 생분해 조건으로 산업에서 점차 배제되는 ‘PLA’를 대체할 소재로 얼스 에디션 등 신소재가 주목을 받는다"며, "다양한 기업과 파트너십, 공급계약을 협의 중"이라고 밝힘. | |
에스엠 (041510) | 경영권 분쟁에 따른 단기 주가 긍정적 분석 등에 강세 |
▷다올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경영권 분쟁 시작됐다며, 단기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분석. 이와 관련, 카카오가 동사의 2대 주주에 등극할 예정인 가운데, 이 과정에서 최대주주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지분율은 16.78%로 희석된다고 밝힘. 이수만 총괄은 이러한 결정이 주주의 신주인수권을 침해하는 것이므로 위법하다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과 함께 가처분 신청을 하였고, 범 경영진 측(얼라인파트너스와 그 우호 주주의 지분율 약 20%로 추측되며 여기에 카카오가 함께함)과 범 이수만 측(지분율 약 16.8%이며 지분율 4.2%의 컴투스도 여기에 포함될 수 있음)의 경영권 분쟁이 시작된 모습이라고 설명. 이에 따라 지분 확보 경쟁이 예상되는 만큼 단기주가에 긍정적인 상황으로 전망. ▷아울러 당사는 경영진의 승리에 따른 거버넌스 개선과 멀티 레이블 체제 안정화에 따른 IP 수익화의 가능성을 대부분 반영하여 2023E 매출액은 1조303억원, 영업이익은 1,506억원, 지배주주지분은 1,129억원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20,000원[유지] | |
아프리카TV (067160) | 베트남 시장 진출 추진 소식 등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VTV캡과 베트남 플랫폼 서비스 출시와 운영을 위한 퍼블리싱 협약을 맺었다고 밝힘. 양사는 현지 인플루언서가 활동할 수 있는 라이브 스트리밍, 다시보기(VOD) 콘텐츠 플랫폼의 출시에 협력하며, 동사는 국내 서비스의 운영 노하우를 제공하고 VTV캡은 신규 플랫폼의 운영을 맡는다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양사가 보유한 베트남 현지 인프라와의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동남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동사의 플랫폼 서비스와 콘텐츠의 외연 확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힘. | |
희림 (037440) | 세계 최대 중국건설사와 업무협약 체결 소식 등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세계 최대 건설사인 중국건축6국과 국내 및 해외 투자사업에 대한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협약에 따라 동사는 외국투자사의 국내사업 파트너로서 중국건축6국이 추진 중인 다양한 건축, 인프라 투자개발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언급. 여수, 부산, 제주 등 국내 부동산 개발사업을 비롯해 중동지역(사우디, 이라크) 신도시 조성사업, 필리핀 호텔 개발사업, 베트남 신재생에너지 투자개발사업, 미국 유타주 개발사업 등 각종 글로벌 프로젝트를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세계 최대 건설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쉽 구축을 통해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상당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두 회사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 추진 중인 투자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이를 교두보 삼아 지속적으로 해외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 |
마이크로디지탈 (305090) | 씨위드와 배양육 세포 생산공정 개발 계약 체결 등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해조류를 이용한 배양육 전문기업인 씨위드와 배양육 세포 대량생산을 위한 공정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은 지난 MOU의 후속조치 중 1단계 계약으로 배양육 세포의 생산공정을 개발하는 단계라고 설명. 이에 동사의 일회용 세포배양기(바이오리액터) ‘셀빅(CELBIC)’을 이용해 대용량 생산 이전 단계의 생산공정을 개발할 예정임. ▷아 울러 이번 개발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2단계 계약으로 수백리터급의 공정을 개발하며, 이후 최종 대량생산에 필요한배양 장비 및 소모품을 공급할 예정임. 이후 글로벌 진출에도 협력할 계획. ▷동사 관계자는 "셀빅으로 대량생산에 필요한 설비를 갖추고, 씨위드의 해조류를 이용한 배양액을 활용해 기존 배양육의 높은 생산단가를 낮출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계약은 향후 배양육 개발 업체에 공정개발 및 관련 장비·소모품 등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첫 단추가 될 것"이라고 밝힘. | |
기산텔레콤 (035460) | 지난해 흑자전환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22년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677.99억원(전년대비 +9.57%), 영업이익 46.42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30.39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 |
메디콕스 (054180) | 179.99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식회사 구월의파트너스 대상 9,830,693주(17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1,831원, 상장예정:2023-03-06) 공시. | |
피엔에이치테크 (239890) | 올해 2분기부터 높은 성장률 전망 등에 상승 |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3년 매출액은 482억원(+38%YoY), 영업이익은 75억원(+53%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전방 수요 불확실성에도 2H23부터 고객사의 POLED 신규 라인 가동 효과에 힘입어 높은 성장률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 ▷아울러 2024년 매출액은 683억원(+42%YoY), 영업이익은 111억원(+48%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OLED 아이패드 출시, 고객사의 차량용 POLED 출하 확대 효과 등이 반영될 것이며, 특히 고객사의 Tandem 구조 적용은 동사의 수혜로 직결될 것으로 예상. | |
현대이지웰 (090850) |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 등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22년4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91.29억원(전년동기대비 +12.66%),영업이익 29.73억원(전년동기대비 +130.10%), 순이익 29.19억원(전년동기대비 +414.81%). ▷보통주 1주당 80원(시가배당율1.13%)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2-12-31) 공시. | |
나스미디어 (089600) |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에 소폭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22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12.75억원(전년동기대비 +13.60%), 영업이익 68.83억원(전년동기대비 -35.63%), 순이익 78.30억원(전년동기대비 -7.90%). 22년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291.89억원(전년동기대비 +10.78%), 영업이익 59.62억원(전년동기대비 -36.64%), 순이익 58.20억원(전년동기대비 -17.87%). ▷한편, 보통주 1주당 700원(시가배당율 2.5%)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2-12-31) 공시. | |
카이노스메드 (284620) |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에 소폭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불이행(유형자산 양수 결정 지연공시)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결정시한:2023-03-03) 공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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