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26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28 포인트(-0.73%) 내린 848.34로 장마감했다.

이날 하락세로 출발했던 지수는 장중 한때 846.32 포인트까지 밀렸지만,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소폭 반등하며 장을 마무리 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359억원, 274억원 순매수 한 반면에, 기관인은 -10억원 순매도를 했다. 특히 최근 4일 동안 외국인은 연속 순매수 행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기타서비스(4.4%)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고, 종이·목재(-6.4%), 금융(-2.9%), 섬유·의류(-1.51%), 제조(-1.48%), 금속(-1.48%) 등은 하락했다. 이 중에서도 특히 기타서비스 업종에 포함된 디티앤씨알오(30.0%)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주요 종목 중에 포스코DX(14.06%), 알테오젠(4.55%), 셀트리온제약(2.55%) 등이 올랐고, 에코프로(-3.89%), 엘앤에프(-3.61%), 에코프로비엠(-3.57%), JYP Ent.(-2.09%), HPSP(-1.47%)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 밖에도 디티앤씨가 28.41%로 상승폭이 두드러졌고, 디에스앤엘은 -29.57%로 하락폭이 크게 마감했다.

오늘 코스닥 시장에서 474개의 종목이 상승했고, 1092개의 종목이 하락했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