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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일 대동이 장초반 전일 대비 3.06%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당일 유안타증권 손현정 애널리스트는 '로봇으로 '대동'단결' 이라고 목표가를 23,500원으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유안타증권은 지난 10월 13일 이 종목에 대해서 목표주가 20,000원을 제시했었다. 이 기간 동안 주가는 +13.97% 상승했지만, 목표주가는 더 큰 폭으로(+14.89%) 상향 조정되어 10월 13일 대비 투자 매리트가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그래프>최근 1년 주가 및 목표가 추이


이날 유안타증권 손현정 연구원은 대동(000490)에 대해 "1) 농기계: 북미 중대형 트랙터 & 유럽 시장 확대. 2) 로봇 신사업: 자율주행 온디바이스AI & 비농업으로 확장. 2024년 매출액 1조 7,773억원(YoY +20.6%), 영업이익 1,288억원(YoY +34.0%, OPM 7.2%) 전망. 공격적인 북미 중대형 트랙터 판매 증가와 유럽 지역 매출 확대 등에 힘입어 실적 성장 기대. 현재 주가는 2024년 기준 PER 7.1배 역사적 저점으로 Peer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2024년에는 로봇주로서 본격적인 주가 리레이팅 작용할 것으로 전망" 이라고 분석했다.

02일 10시 33분 현재 대동(000490)은 전 거래일 대비 3.06%(-50원) 상승한 17,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대동은 최고 목표가 대비 34.0%, 최저 목표가 대비 14.0%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