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피해지원 성금 후원

입력 : 2023.02.10 09:16:05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이사장 윤창호)은 지난 6일 대지진 발생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오늘(10일)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1억 원을 후원했습니다.




이번 후원금은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주민들에게 전달돼 피해지역에 긴급구호물품 지원, 재난 피해자 의료 지원과 피해지역 재건 등에 사용될 방침입니다.




앞서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2017년 포항지진피해 성금 기탁을 시작으로 2022년에는 동해안 산불피해 복구와 호우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을 기탁한바 있습니다.




한국증권금융은 "이번 튀르키예·시리아 지진으로 피해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가적 재난사태가 발생했을 때 피해복구와 구호를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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