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요약(4) - 특징 종목(코스피)
입력 : 2024.01.22 17:12:16
제목 : 증시요약(4) - 특징 종목(코스피)
특징종목 | 이슈요약 |
SK바이오팜 (326030) 91,900원 (+3.72%) | 장기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실적은 매출액 4,452억원(+33.9%YoY), 영업이익 402억원(흑전YoY, OPM 9.0%)으로 전망. 다만, 동사의 밸류에이션은 24년 단기 실적이 아니라 향후 10년동안의 미래 현금 흐름에 기반 DCF(Discount Cash Flow) 방식으로 산출되고 있어, 흑자 전환 이벤트보다는 업체의 장기적인 value add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힘. ▷동사는 기존 뇌전증 영업/마케팅 인력을 활용할 수 있는 품목을 도입한다면, 추가적인 고정비 지출 없이 매출액을 높이고 레버리지 효과를 활용할수 있으며, 엑스코프리의 적응증 확장을 위한 개발은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고 밝힘. 이어 전신 발작(generalized tonic clonic seizures, GTCS) 임상 3상은 24년 임상 종료되고 25년 적응증 확장 예정이며, 소아, 청소년(2 ~17세) 부분발작 역시 25년 적응증 확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00,000원[유지] | |
한국공항 (005430) 56,000원 (+3.51%) | 지난해 실적 호조에 상승 |
▷지난 19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5,447.25억원(전년대비 +36.00%), 영업이익 339.69억원(전년대비 +1,210.25%), 순이익 317.88억원(전년대비 +450.51%). | |
CJ대한통운 (000120) 126,000원 (+3.36%) | JW중외제약 수액 물류 수주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JW 중외제약이 생산한 수액을 병·의원, 보건소 등 전국 각지로 배송하는 물류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힘. 연간 수주 물량은 1,100만 박스에 달하는 수준으로 JW중외제약은 국내 수액 시장에서 약 50%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로써 동사는 기존고객사 물량을 더해 수액 유통 물량의 70%를 맡게될 예정. ▷이와 관련, 동사의 안재호 영업본부장은 "콜드체인 역량과 인프라에서 오는 고객사의 만족과 신뢰가 수주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수액이 안전하게 국민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힘. | |
현대오토에버 (307950) 182,600원 (+3.16%) | 그룹 SDV 전환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
▷한화투자증권은 2024년 그룹의 SDV 전환 준비에 있어 동사 역할 확대에 주목해야 된다고 분석. 특히, 자동차 업종 전반에 있어 2024년은 글로벌 수요 증가세 둔화로 불확실성 존재하는 반면, 동사의 실적 방향성은 상대적으로 투명하다고 밝힘. 우선 그룹 디지털 전환에 따른 차세대 ERP 등 IT 인프라 투자가 계획대로 지속되며, 기존 레거시 시스템 대비 매출 규모가 크고 자체 라이센스 기반으로 전개중인 스마트팩토리 솔루션도 미국 전기차 전용 공장(HMGMA)을 비롯하여 라인 전환 중인 광명, 화성, 울산 등 각 생산거점에 계획대로 전개된다고 설명. 아울러 ‘2025년 전 차종 SDV 전환’을 위한 동사 차량SW 패키지 탑재율 증가에 따라 사업 Mix 개선 통한 수익성 제고도 기대된다고 전망. ▷또한, 중장기 측면에서는 SDV 클라우드-차량에 이르는 IT 솔루션 구축/운영에 있어 동사의 역할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 이번 CES 2024에서 제시된 데이터 플랫폼, 차량SW 가상화 개발/검증, 사이버보안 등 SDV 서비스 생태계 확장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구축/적용을 위해서는 MSP로서의 동사 역할이 중요하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00,000원[유지] | |
LG디스플레이 (034220) 13,340원 (+2.38%) | 아이폰16 패널 납품 증가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아이폰15 납품 당시 공정 과정에 문제가 발생하는 등 곤경을 겪었지만, 아이폰16 시리즈부터는 공급량을 늘릴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는 삼성디스플레이가 독점했던 아이폰 패널 기술 확보와 더불어 경쟁사인 BOE의 공급 차질, 애플의 공급처 다변화 정책이 이뤄지고 있다는 이유이며, 애플이 삼성디스플레이의 '슈퍼을'화를 경계하고 있기에 동사의 공급량을 늘릴 것이란 관측도 일각서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전일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동사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장기 공급 계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동사의 OLED 패널을 삼성전자가 장기 구매해 TV를 출시하는 내용으로, 일부 모델을 시범 판매했던 지난해 수준을 완전히 뛰어넘어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되고 있음. | |
한미약품 (128940) 325,500원 (+2.36%) | 고혈압 치료제'아모잘탄', 국내 최초 누적 매출 1조 돌파 소식 등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2009년 6월 아모잘탄 첫 출시 이후 지난해 12월31일까지 집계된 UBIST 기준 누적 처방 매출이 1조49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아모잘탄은 작용 기전이+C17 서로 다른 두 종류의 고혈압 치료제를 결합한 복합신약이며, 출시 후 14년여 만에 달성한 대기록으로 매년 평균 750여억원 매출을 달성한 것임.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동사에 대해 타겟 멀티플의 변화는 없으나, 2024년 동사 및 북경한미의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했다고 밝힘. 동사는 실적, R&D, 내러티브 모두 매력적이며, 국내에서 로수젯 등 기반으로 안정적 실적 성장이 나타나고 있고 북경한미도 고성장하고 있다고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92,453원 -> 440,000원[상향] | |
현대해상 (001450) 29,150원 (+1.92%) | 예실차 개선 본격화 분석 등에 소폭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3년 경쟁사보다 실적이 부진했던 가장 큰 원인은 대규모 예실차(예상과 실제 차이) 손실때문이며, 4분기부터는 경쟁사와 반대로 예실차가 개선되었을 것으로 추정. 이는 1~3분기 과도하게 증가(마스크 의무 해제에 따른 호흡기 질환, 어린이보험 청구)했던 보험금 청구가 조금씩 진정되고, 4분기 계리적 가정 변경 시 보험부채에 기존보다 보수적인 가정이 반영되면서 ‘24년부터 예실차 손실 요인이 감소하기 때문으로 분석. 이에 동사의 ‘24년 보험손익은 9,658억원(+15.8% y-y), 투자손익은 4,184억원(+8.1% y-y)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며, 자동차보험은 요율 인하 영향으로 손익이 악화되겠지만, 장기보험 CSM 상각이익의 경상적 증가와 예실차 개선이 나타날 전망. ▷한편, ‘23년 예상 DPS는 2,300원으로 전망하며, 예상 배당수익률은 8%에 달해, 주요 손해보험주 중 가장 높은 배당수익률을 예상.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0,000원[유지] | |
SK (034730) 156,500원 (+1.76%) | 양호한 영업실적 지속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흥국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2.1조원(-7.0% YoY), 영업이익 1.2조원(흑전 YoY)으로 전분기에 이어 양호한 영업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매출액은 SK텔레콤, SK스퀘어, SK네트웍스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나머지 연결 자회사들의 전반적인 부진으로 전년동기비 감소할 전망이지만, 지난해 낮은 기저효과가 작용한 가운데 SK이노베이션(흑자전환), SK스퀘어(적자 폭 축소), SK E&S(흑자 폭 확대)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할 것으로 분석. ▷아울러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올해 영업실적은 지난해 부진했던 것과는 달리 크게 회복될 전망이라며, 연결 자회사 중 SK이노베이션과 SK텔레콤의 견조한 실적 흐름과 함께 지난해 크게 부진했던 SK스퀘어의 흑자전환, 나머지 연결 자회사들의 고른 실적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이에 올해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은 132.9조원(+1.7% YoY), 영업이익은 8.3조원(+50.8%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20,000원[유지] | |
크래프톤 (259960) 196,000원 (+1.29%) | 지난해 4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전망 및 꾸준한 성장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교보증권은 동사에 대해 2H23에 이루어진 라인업 구체화를 통해 신작을 통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을 뿐 아니라, 2023년 12월 신규 맵 ‘론도’의 흥행을 통해 PUBG IP의 진화 가능성을 증명했다고 분석. 아울러 PUBG IP의 강화/확장을 위해서 콘솔 전용 버전 개발, 유저 저변 확대를 위한 게임성 다변화 등 다양한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어 긴 호흡의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 ▷4Q23 매출은 비수기에도 신규 맵 ‘론도’ 효과와 인도 BGMI 매출 반영으로 4,326억원(YoY -8.7%, QoQ -3.9%), 영업이익은 효율적인 비용 집행 이어지며 1,048억원(YoY -17.0%, OPM 24.2%)으로 컨센서스(매출 4,237억원, 영업이익 1,095억원)에 부합했을 것으로 전망. ▷아울러 견조한 PC 및 모바일 PUBG의 트래픽 및 이익 기여를 반영해 2024년 지배주주순이익 추정치를 7,100억원으로 상향하고, target PER 18.6배(글로벌 게임사 peer 12MF PER 10% 할인)을 적용함에 따라 목표주가를 상향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50,000원 -> 270,000원[상향] | |
LG화학 (051910) 387,000원 (-4.33%) | 지난해 실적 부진에 하락 |
▷지난 19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55.24조원(전년대비 +8.36%), 영업이익 2.52조원(전년대비 -15.10%), 순이익 2.05조원(전년대비 -6.47%). ▷이와 관련, 동사는 첨단소재 사업 및 LG에너지솔루션 성장에 매출이 확대 됐으나 석유화학 시황 악화로 수익성이 감소했다고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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