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실적 둔화 악재로 AI 관련주 급락..투자 전략은?
입력 : 2024.01.31 16:45:11
AMD 실적 둔화 예고, AI 투자 열기 잠시 식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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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와 함께 AI 투자 열풍을 이끌었던 AMD가 실적 둔화를 예고하면서 투자자들의 심리가 위축되고 있습니다.
이는 과열된 AI 투자에 대한 경종을 울리는 동시에 향후 AI 관련 주 투자 시점에 대한 신중한 접근을 요구한다.
AMD는 30일(현지시간) 작년 4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올해 1분기 사업 목표치를 시장 기대치보다 낮게 제시했다.
이는 AI용 반도체 칩 시장 성장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켰고, 이에 따라 AMD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6% 이상 급락했다.
이에 AI용 반도체 칩 1위 기업 엔비디아와 브로드컴, C3.ai, 팰로알토네트웍스 등 AI 관련주들도 모두 하락세로 전환했다.
AMD는 데이터 센터 부문에서 23억 8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8% 성장했다.
이는 서버용 CPU와 AI용 GPU의 판매 증가에 따른 것이다.
클라이언트 부문에서도 15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62% 성장했다.
그러나 AMD는 올해 1분기 매출이 56억 달러에서 60억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시장 예상치인 63억 달러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AI 관련주에 대한 매매 시점을 다시 고민하고 있다.
다음 달 예정된 엔비디아 실적 발표와 가이던스는 AI 투자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엔비디아 또한 AMD와 유사한 실적 둔화를 예고한다면, AI 투자 열기는 더욱 위축될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이와 관련해 증시에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관련해 투자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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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이가람 매니저는 “전일 뉴욕증시는 대형 기술 기업들의 실적 발표와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를 앞두고 차익 실현 압박 속에 혼조세를 보이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전장보다 118.15포인트(0.76%) 떨어진 15,509.90으로 장을 마감했다”라며 “국채금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를 하루 앞두고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올해 첫 통화 정책회의인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가람 매니저는 “국내 증시는 1월 FOMC를 앞두고 관망심리가 짙어지며 코스피도 뚜렷한 방향성 없이 약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했지만 코스닥은 AMD의 1분기 예상 매출이 시장 가이던스에 못미치면서 그 동안 급등세를 보인 반도체.AI 관련주들이 특히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다”라며 “변동성 장세가 진행 되는 가운데 AI 열풍이 과도하게 흘러가면서 밸류 대비 고평가로 인한 시장 조정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지금은 옥석가리기가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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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가람 매니저는 “국내 증시는 1월 FOMC를 앞두고 관망심리가 짙어지며 코스피도 뚜렷한 방향성 없이 약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했지만 코스닥은 AMD의 1분기 예상 매출이 시장 가이던스에 못미치면서 그 동안 급등세를 보인 반도체.AI 관련주들이 특히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다”라며 “변동성 장세가 진행 되는 가운데 AI 열풍이 과도하게 흘러가면서 밸류 대비 고평가로 인한 시장 조정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지금은 옥석가리기가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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