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테마동향

입력 : 2024.02.01 14:42:35
제목 : 오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주 요 테 마
강세 테마손해보험, 생명보험, 은행, 증권, 지주사, 자동차 대표주, 종합상사, 국내 상장 중국기업, 홈쇼핑, 페인트, 편의점, 렌터카, 야놀자(Yanolja), 철강 주요종목, 백화점, 정유, 도시가스, 전기차, 수산, 2차전지, 석유화학, 타이어, 건설 대표주, 소매유통, 자원개발, 통신, 항공/저가 항공사(LCC) 등...
약세 테마HBM(고대역폭메모리), 애플페이, 3D 낸드(NAND), PCB(FPCB 등), 반도체 장비, 캐릭터상품, 갤럭시 부품주, 마리화나(대마), 반도체 재료/부품, 미용기기, LED장비, 메타버스(Metaverse), 시스템반도체, 웹툰,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온디바이스 AI, 콜드체인(저온 유통), 스마트폰, AI 챗봇(챗GPT 등), 초전도체 등...



특징 테마이 슈 요 약
원자력발전체코 신규원전 입찰, 한수원·프랑스 2파전 압축 소식 등에 상승
▷현지시간으로 31일 외신에 따르면, 체코 정부는 신규 원전 사업 관련 원자로를 기존 계획인 1기에서 4기로 늘려 한수원과 프랑스 전력공사(EDF)에 입찰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짐. 美 웨스팅하우스는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탈탈락하고, 체코 정부 신규 원전 사업 입찰이 한국과 프랑스의 2파전으로 압축됐음.

▷금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원전업계 CEO 간담회를 개최. 이날 간담회에는 SK, GS에너지 등 대기업과 우진, 삼홍기계, 클래드코리아 등 중소·중견기업 대표들이 참석하여 소형모듈원전(SMR)에 대한 전망과 계획을 공유했음. 간담회에 참석한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소형모듈원전(SMR)과 관련해 "전력계통에서도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최근 대통령이 강조한 반도체 등 첨단산업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대안으로써도 검토가 가능하다"고 언급했음. 이어 "민간이 참여하는 SMR 사업화 전략을 올해 중 수립해 추진해 나가겠다"며 "국내 제작업체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우리나라가 글로벌 SMR 파운드리(제작거점)로 도약하기 위한 혁신적인 제조기술 등의 개발도 지원할 것"이라고 언급했음.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국가전략기술 특별위원회를 열고 차세대 원자력, 우주항공, 차세대통신, 첨단로봇, 사이버보안 등 5개 분야 임무 중심 전략 로드맵을 수립·의결했음. 특히, 차세대 원자력 분야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 경수로형 소형모듈원자로를 확보하고 기존 대형원전보다 제작 기간을 줄인 제조 기술을 개발하는 등 조기 상용화에 집중하기로 했음.

▷이에 금일 우진엔텍, SNT에너지, 비에이치아이, 우진, 한신 기계, 지투파워 등 일부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5G(5세대 이동통신)/ 통신장비제4이동통신 신규사업자 등장에 따른 통신장비 업체 수혜 전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제4이동통신 신규사업자의 등장이 통신장비 업체에게는 사실상 호재라고 언급. 규모를 예측하긴 어렵지만 어쨌든 매출처가 생겨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스몰셀 업체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현실적인 투자 방안이 스몰셀 투자와 더불어 통신 3사 망을 빌리는 방안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언급. 최근 기지국 출력이 6년 전 대비 5배 이상 높아진 상황이지만 여전히 28GHz 대역은 커버리지가 협소해 작은 기지국이 합리적이며 스몰셀이 가격적인 메리트가 큰 상황이라고 밝힘. 이에 제4이동통신 사업자의 경우 스몰셀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한편, 금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산하 국가전략기술 특위를 개최해 차세대 원자력, 우주항공·해양, 차세대 통신, 첨단로봇, 사이버 보안 등 총 5개 분야의 임무중심 전략 로드맵을 수립·의결. 특히, 과기정통부는 표준특허 선점을 통한 6G 세계시장 선도를 목표로 설정하고, 6G 실현의 기반이 되는 5G 고도화, 고효율 핵심부품 개발 등에 나설 예정임.

▷이에 금일 쏠리드, 케이엠더블유, 센서뷰, 에이스테크, 오이솔루션 등 일부 5G/통신장비 테마가 상승.
리튬中양대 리튬업체, 지난해 순이익 급감 소식 속 일부 관련주 하락
▷외신에 따르면, 중국 1·2위의 간펑리튬과 톈치리튬이 전기차 수요 감소로 지난해 순이익이 전년대비 약 70% 감소한 것으로 전해짐. 전일 톈치리튬은 지난해 순이익이 전년대비 62.9∼72.6% 감소한 66억2천만∼89억5천만위안(약 1조2천300억∼1조6천600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간펑리튬도 순이익이 전년대비 69.8∼79.5% 감소한 42억∼62억위안(약 7천780억∼1조1천5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한 것으로 알려짐.

▷이들 기업은 리튬 배터리 수요 증가율이 둔화하고 원료인 리튬염 가격 하락 폭이 이전과 비교할 때 크지 않을뿐더러 전기차 수요가 주춤해 리튬 배터리 재고가 늘어나면서 순이익 감소로 이어졌다는 입장을 밝힘. 아울러 올해와 내년에도 리튬 생산 과잉이 예상되고 있으며, 이에 리튬 가격 추가 하락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리튬포어스, 하이드로리튬, 지오릿에너지 등 일부 리튬 테마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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