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요약(4) - 특징 종목(코스피)
입력 : 2024.02.01 17:14:05
제목 : 증시요약(4) - 특징 종목(코스피)
특징종목 | 이슈요약 |
SK네트웍스 (001740) 7,480원 (+14.55%) | AI 중심 사업형 투자회사 전환 추진 목적 美 보우캐피털과 MOU 체결 등에 급등 |
▷전일 중장기 AI 중심 사업형 투자회사로의 진화하기 위한 과정의 일환으로 Vivek Ranadive(보우캐피탈 회장 및 새크라멘토 킹스 구단주)와 양해각서(MOU) 체결 공시. ▷전일 동사는 최성환 사업총괄 사장과 비벡 라나디베 보우캐피털 회장이 서울 관철동 삼일빌딩에서 ‘SK네트웍스 르네상스 프로젝트’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힘. 동사를 AI/Robotics 중심 사업형 투자회사로 진화시키기 위한 기업 취득 검토/평가 관련 투자 플랫폼 구축이 목적임. ▷동사는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자사주를 활용할 계획으로 펀드 조성에 참여하는 라나디베 회장과 외부 투자자들은 동사의 자사주 일부를 매입할 예정임. 국내 기업이 해외 투자자들과의 협력을 위해 자사주를 활용하는 것은 전례 없는 방식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음. 또한, 라나디베 회장과 외부 투자자들이 보유하게 될 자사주는 펀드 투자가 이뤄지는 기간 내에는 양도가 불가능하다는 조건도 이번 MOU에 포함됐음. | |
삼성물산 (028260) 148,700원 (+7.75%) | 성장 위한 투자 강화와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계획 기대감 등에 강세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캡티브 강세의 건설과 증설 진행 중인 바이오가 실적을 이끄는 가운데, 기타 부문은 코로나19 영향 해소로 이익체력이 강화됐다고 분석. 특히, 2024년에도 기존 핵심사업 고도화, 친환경 에너지/바이오 사업포트폴리오 강화 투자 확대 계획(1.0조원 이상)을 발표했다고 설명. ▷한편, 상속세 납부 위한 0.65% 처분신탁에 따른 지배주주 지분 축소(31.1%), 해외 행동주의펀드들의 주주서한 발송, 정부의 기업밸류업 프로그램 운영 계획 발표 등으로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시장 기대감이 상승했다고 분석. 우선, 보유자사주 중 1/3 소각 확정 및 2026년까지 전량 소각 일정을 구체화 했으며, 실적전망 조정, 상장계열사 주가변동, 구체화된 자사주 소각계획 등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함.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60,000원 -> 180,000원[상향] | |
상신브레이크 (041650) 3,770원 (+6.95%) | 지난해 호실적에 강세 |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5,754.91억원(전년대비 +17.68%), 영업이익 275.44억원(전년대비 +95.61%), 순이익 139.28억원(전년대비 +1,511.25%). | |
삼천리 (004690) 99,200원 (+5.08%) | 지난해 실적 호조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5.66조원(전년대비 -2.16%), 영업이익 1,743.26억원(전년대비 +91.07%), 순이익 1,458.18억원(전년대비 +118.52%). | |
코스모신소재 (005070) 139,900원 (+4.95%) | 상반기 중 이차전지용 양극활물질 10만톤 설비 확보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양극활물질 수주 증가로 증설 일정을 앞당겨 상반기 중 투자를 완료하기로 했다고 밝힘. 당초 10만톤 설비 확보를 목표로 올해 말까지 증설 투자를 진행하던 것을 6개월 앞당겨 상반기 내 구축을 완료할 예정으로, 이는 고객사에 적기 공급을 위해서는 당초 계획보다 증설 일정을 6개월 단축해야만 가능한 상황을 고려한 조치라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주력사업인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사업 확대에 절호의 기회라 판단했다"며, "회사가 보유한 자원을 총 투입해 증설 일정 단축에 사활을 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 | |
SNT에너지 (100840) 23,150원 (+4.75%) | 저 P/B주 분석 등에 상승 |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4년 12M Forward 기준 동사의 P/B 0.5x로 절대적 저평가 상황이 지속되고 있으며, 역사적 P/B 상단 밴드 0.9x로 올라가도 1x 미만으로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을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 아울러 2023년 말 기준 동사의 수주 잔고는 3,500억원이며, 신규 수주는 2,300억원으로 전년대비 3배 이상 증가하여 2024년 실적 레버리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 ▷한편, 4Q23 실적은 매출액 882억원(+2.2% qoq, +26.1% yoy), 영업이익 72억원(+83.3% qoq, +309.2% yoy)를 기록하면서 호실적을 보였으며, SNT 걸프의 캐파 증설에 따른 매출 증가가 실적을 견인했다고 밝힘. | |
LX하우시스 (108670) 40,700원 (+4.49%) |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및 현금배당 결정 공시 속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8,827.13억원(전년동기대비 -0.51%), 영업이익 88.67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손실 44.30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아울러 보통주 1주당 1,700원(시가배당율3.8%), 종류주 1주당 1,750원(시가배당율8.3%)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3-12-31) 공시. ▷한편,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북미향 이스톤 매출의 계절적 감소 영향으로 어닝쇼크를 기록했다고 밝힘. 다만, 올해 국내 주택 경기를 비롯해 미국 주택 경기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원자재 가격, 늘어난 고객사 자동차 판매량에 힘입어 지난해 수준의 영업이익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4,000원[유지] | |
유니켐 (011330) 2,090원 (+4.24%) | 경영진 교체 후 재무구조 개선·성장 기틀 마련 성공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단기간에 재무구조 개선과 주력사업 강화를 위한 기반 마련에 성공했다고 밝힘. 동사는 작년 11월 임시주주총회에서 소액주주의 지지를 바탕으로 경영진 교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전문경영인 출신의 정재형 대표이사 선임과 함께 주요 고객사 출신의 업계 전문가 영입 등을 통해 재무구조·체질 개선에 집중했음. ▷특히, 자회사 유니원 지분을 매각해 자금 확보, 연대보증을 해소하고 재무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데 성공했으며, 이를 통해 지난해 3분기 말 226%에 이르던 부채비율은 지난해 말 기준 50% 초반까지 축소된 것으로 추정되는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같은 기간 유동비율도 22.2%에서 110% 이상으로 개선했으며, 개선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작년 12월 15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도 결정했고, 과도한 자회사 지원·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훼손된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주주친화 정책을 강화하겠다는 의지의 표현한 것으로 알려짐. | |
GS건설 (006360) 15,690원 (+3.84%) | 악재 해소 속 올해 흑자전환 전망 등에 상승 |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말 기준 53조원 내외인 수주잔고를 감안하면 회사가 제시한 2024년 매출 목표 13.5조원은 달성 가능할 것이라며, 영업이익 또한 3,852억원으로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 이는 2025년으로 순연된 뚜띠엠 3-11구역 입주 매출 공백과 주택 원가율을 보수적으로 가정한 추정이라고 밝힘. ▷아울러 올해 착공 계획이 실현된다면, 지난해 말 1.4조원 규모인 일반 도급 사업지 미착공 PF는 올해 말 0.8조원으로 감소하며, 0.8조원 중 시행 이윤에 근질권을 설정한 현장이 0.5조원인 점을 감안하면 PF 우발채무 현실화 부담은 크게 경감될 것이라고 밝힘. 다만, 재무 건전성 개선세를 확인하는 시점까지 중립 의견을 유지하며, 유동화 수단이 많다는 점이 가장 큰 위안이라고 언급. ▷한편, 2023년 4분기 연결 매출액은 3조 3,214억원(-15.3% YoY, +6.9% QoQ), 영업이익은 1,937억원 적자(적자전환 YoY, 적자전환 QoQ, OPM -5.8%)를 기록했다며, 주택 현장 원가율이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적자를 기록했다고 설명. ▷투자의견 : 중립[유지] ▷9.37조원(최근 매출액대비 76.2%) 규모 토목건축공사업에 대한 영업정지 1개월 공시. | |
현대위아 (011210) 60,400원 (+3.60%) | 올해 수익성 개선 전망 및 주주환원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고객사 생산 둔화와 엔진 매출의 감소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고 밝힘. 다만, 2024년에는 사업 체질 개선으로 저수익 사업을 축소하면서 외형 성장률은 하락하겠지만, 구동/등속부품의 지속 성장에 따른 믹스 개선과 기계 부문의 턴어라운드 진행으로 수익성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아울러 현재 주가는 P/B 0.4배 초반의 Valuation인데, 배당 상향과 자기주식 매입/소각 검토 등 주주환원이 확대되고, 열관리 부품 사업이 성장하면서 Valuation 상승을 자극할 것으로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77,000원[유지] | |
영화금속 (012280) 916원 (+2.58%) | 지난해 실적 호조 및 19.87억원 규모 주식 소각 결정에 소폭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개별기준 매출액 2,927.52억원(전년대비 +2.77%), 영업이익 95.29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76.70억원(전년대비 +1,533.98%). ▷아울러 보통주 1,730,000주(19.87억원) 소각 결정(소각예정일:2024-02-08) 공시. ▷한편, 1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해지 결정(해지예정일:2024-01-31) 공시. | |
POSCO홀딩스 (005490) 437,000원 (+2.58%) | 2분기부터 본격적인 영업실적 개선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2분기부터 본격 턴어라운드를 보일 것으로 전망. 특히, 중국의 철강 수출가격 상승 전망을 감안하면 2분기부터는 탄소강 스프레드 확대에 따른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글로벌 전기차 수요 둔화 영향으로 리튬가격의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기존 본업인 철강 시장은 지난 4분기를 바닥으로 점차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이어 현재 수산화리튬 가격이 동사가 가이던스로 제시한 가격을 훨씬 하회할 정도로 하락했지만, 장기적으로 글로벌 경기 회복과 2차전지 수요가 동반 회복되는 시점에 리튬 가격은 재차 상승세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이를 감안한 장기적인 관점의 투자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40,000원[유지] | |
LG화학 (051910) 430,000원 (-1.04%) |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 등에 소폭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23년4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3.13조원(전년동기대비 -3.81%), 영업이익 2,474.27억원(전년동기대비 +18.17%), 순이익 1,285.19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2024년 사업연도 연결 기준 매출액 27.80조원 전망 공시. 보통주 1주당 3,500원(시가배당율0.7%), 종류주 1주당 3,550원(시가배당율1.1%)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3-12-31) 공시. ▷미래에셋증권은 동사에 대해 4분기 영업이익은 2,470억원(컨센 대비 -61.8%, 전분기대비 -71.3%)으로 부진했다고 밝힘. 전반적으로 비중이 높은 모든 부문이 실적이 악화되었으며, 특히 화학과 배터리 부문의 감익 영향이 컸다고 밝힘. 1Q24 영업이익도 1,50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9% 감소해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620,000원 -> 530,000원[하향] | |
코리아써키트 (007810) 17,040원 (-4.96%) | 지난해 적자전환에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33조원(전년대비 -16.55%), 영업손실 320.06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251.08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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