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실적도 본업도 신사업도 가장 안정적”
백지연 매경닷컴 기자(gobaek@mk.co.kr)
입력 : 2024.02.06 08:18:21
입력 : 2024.02.06 08:18:21

DB금융투자는 6일 SK텔레콤에 대해 올해 영업비용 효율화와 마케팅비용 안정화가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6만8000원을 유지했다.
전일 SK텔레콤은 4분기 영업이익이 29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시장의 예상치였던 2944억원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이동통신 수익은 5G 보급률이 68%를 기록하고, 로밍 수익이 증가하며 전년 동기 대비 0.9% 성장했다. 비용단에서는 마케팅비용과 감가상각비 등 주요 비용들이 안정화되며 별도 영업이익이 개선된 점이 긍정적이다.
DB금융투자는 SK텔레콤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7조9000억원, 1조8800억원으로 예상했다. 5G 가입자 성장 속도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돼 무선 수익은 0.8% 성장에 그치겠지만, 영업 비용 효율화와 마케팅비용 안정화가 지속될 것이라는 평가다.
그러면서 SK텔레콤이 올해 기업간거래(B2B)를 중심으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했다. B2B에서 고성장하고 있는 데이터센터(IDC), 클라우드 중심의 성장에 대한 눈높이를 높여 잡으면서다.
신은정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배당정책은 아직 미정이지만 최소 작년 수준 주당배당금(DPS)·자사주 매입, 소각 정책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실적도 본업도, 신사업도, 주주환원도 가장 안정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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