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요약(1) - 코스피 마감시황
입력 : 2023.02.13 17:05:11
제목 : 증시요약(1) - 코스피 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2/13 KOSPI 2,452.70(-0.69%) 기관 순매도(-) 美 기대인플레이션 반등 및 CPI 경계감(-), 원/달러 환율 상승(-)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CPI 관망 및 기대인플레이션 반등 등에 혼조, 유럽 주요국 증시는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2,461.96(-7.77P, -0.31%)으로 하락 출발. 장 초반 2,462.58(-7.15P, -0.29%)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낙폭을 키웠고, 오전중 2,440.86(-28.87P, -1.17%)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시간이 갈수록 점차 낙폭을 줄였고, 결국 2,452.70(-17.03P, -0.69%)에서 거래를 마감.
美 기대인플레이션 반등, 美 CPI 발표를 앞둔 경계감 속 기관 순매도 등에 코스피지수는 사흘째 하락. 기관은 사흘 연속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원/달러 환율이 12원 넘게 급등한 점도 코스피지수 하락에 영향을 미쳤음.
지난 주말 발표된 美 2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는 66.4를 기록해 전월 64.9에서 상승. 이는 WSJ 집계 시장 전망치인 65.1도 상회. 향후 1년 단기 기대인플레이션 중간값은 4.2%로 전월 3.9%에서 상승. 최근 단기 기대인플레이션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물가 둔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었지만, 재차 반등하면서 다시 인플레이션 우려가 부각.
현지시간으로 14일 발표될 美 1월 CPI에 대한 경계감도 지속. 시장에서는 美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동월대비 6.2% 상승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이는 지난해 12월의 6.7%보다 낮은 수준이지만 전월대비로는 0.5% 상승해 지난해 12월의 0.1% 하락에서 재차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기대인플레이션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 재부각, 금리 급등에 따른 주요 기술주에 차익 매물이 출회된 가운데, NAVER(-3.04%), 카카오(-4.88%) 등 인터넷 대표주가 하락했고, SK하이닉스(-3.10%), LG전자(-3.07%) 등 반도체/IT, LG에너지솔루션(-3.69%), 삼성SDI(-1.63%) 2차전지 관련주 등이 하락.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홍콩, 대만이 하락한 반면, 중국은 상승.
수급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411억, 670억 순매수, 기관은 4,118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268계약, 1,340계약 순매도, 기관은 2,601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2.1원 상승한 1,277.3원을 기록. 美 1월 CPI 발표를 앞두고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서 원/달러 환율은 상승. 종가 기준 연중 최고치를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5.4bp 상승한 3.452%, 10년물은 전일 대비 6.5bp 상승한 3.430%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4틱 내린 104.36 마감. 외국인이 7,533계약 순매도, 개인과 투신은 각각 3,649계약, 2,239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53틱 내린 112.98 마감. 금융투자, 기타금융이 각각 465계약, 116계약 순매도. 외국인도 44계약 순매도. 연기금 등과 보험은 각각 239계약, 195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카카오(-4.88%), LG에너지솔루션(-3.69%), SK하이닉스(-3.10%), LG전자(-3.07%), NAVER(-3.04%), 삼성SDI(-1.63%), SK(-1.51%), 현대차(-1.04%), 셀트리온(-0.80%), 신한지주(-0.73%), KB금융(-0.72%), LG화학(-0.45%), 현대모비스(-0.24%) 등이 하락. 반면, POSCO홀딩스(+1.50%), 기아(+1.10%), SK이노베이션(+1.08%), 삼성물산(+0.26%)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하락이 우세. 서비스(-2.37%), 전기/전자(-1.17%), 섬유/의복(-0.93%), 운수창고(-0.65%), 제조(-0.63%), 의약품(-0.57%), 종이/목재(-0.51%), 금융(-0.32%), 보험(-0.22%) 등이 하락. 반면, 통신(+1.04%), 기계(+0.81%), 의료정밀(+0.77%), 철강/금속(+0.63%), 전기가스(+0.39%), 음식료(+0.37%), 증권(+0.17%)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452.70P(-17.03P/-0.69%)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CPI 관망 및 기대인플레이션 반등 등에 혼조, 유럽 주요국 증시는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2,461.96(-7.77P, -0.31%)으로 하락 출발. 장 초반 2,462.58(-7.15P, -0.29%)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낙폭을 키웠고, 오전중 2,440.86(-28.87P, -1.17%)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이후 시간이 갈수록 점차 낙폭을 줄였고, 결국 2,452.70(-17.03P, -0.69%)에서 거래를 마감.
美 기대인플레이션 반등, 美 CPI 발표를 앞둔 경계감 속 기관 순매도 등에 코스피지수는 사흘째 하락. 기관은 사흘 연속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원/달러 환율이 12원 넘게 급등한 점도 코스피지수 하락에 영향을 미쳤음.
지난 주말 발표된 美 2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는 66.4를 기록해 전월 64.9에서 상승. 이는 WSJ 집계 시장 전망치인 65.1도 상회. 향후 1년 단기 기대인플레이션 중간값은 4.2%로 전월 3.9%에서 상승. 최근 단기 기대인플레이션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물가 둔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었지만, 재차 반등하면서 다시 인플레이션 우려가 부각.
현지시간으로 14일 발표될 美 1월 CPI에 대한 경계감도 지속. 시장에서는 美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동월대비 6.2% 상승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이는 지난해 12월의 6.7%보다 낮은 수준이지만 전월대비로는 0.5% 상승해 지난해 12월의 0.1% 하락에서 재차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기대인플레이션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 재부각, 금리 급등에 따른 주요 기술주에 차익 매물이 출회된 가운데, NAVER(-3.04%), 카카오(-4.88%) 등 인터넷 대표주가 하락했고, SK하이닉스(-3.10%), LG전자(-3.07%) 등 반도체/IT, LG에너지솔루션(-3.69%), 삼성SDI(-1.63%) 2차전지 관련주 등이 하락.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홍콩, 대만이 하락한 반면, 중국은 상승.
수급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411억, 670억 순매수, 기관은 4,118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268계약, 1,340계약 순매도, 기관은 2,601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2.1원 상승한 1,277.3원을 기록. 美 1월 CPI 발표를 앞두고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서 원/달러 환율은 상승. 종가 기준 연중 최고치를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5.4bp 상승한 3.452%, 10년물은 전일 대비 6.5bp 상승한 3.430%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4틱 내린 104.36 마감. 외국인이 7,533계약 순매도, 개인과 투신은 각각 3,649계약, 2,239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53틱 내린 112.98 마감. 금융투자, 기타금융이 각각 465계약, 116계약 순매도. 외국인도 44계약 순매도. 연기금 등과 보험은 각각 239계약, 195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카카오(-4.88%), LG에너지솔루션(-3.69%), SK하이닉스(-3.10%), LG전자(-3.07%), NAVER(-3.04%), 삼성SDI(-1.63%), SK(-1.51%), 현대차(-1.04%), 셀트리온(-0.80%), 신한지주(-0.73%), KB금융(-0.72%), LG화학(-0.45%), 현대모비스(-0.24%) 등이 하락. 반면, POSCO홀딩스(+1.50%), 기아(+1.10%), SK이노베이션(+1.08%), 삼성물산(+0.26%)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하락이 우세. 서비스(-2.37%), 전기/전자(-1.17%), 섬유/의복(-0.93%), 운수창고(-0.65%), 제조(-0.63%), 의약품(-0.57%), 종이/목재(-0.51%), 금융(-0.32%), 보험(-0.22%) 등이 하락. 반면, 통신(+1.04%), 기계(+0.81%), 의료정밀(+0.77%), 철강/금속(+0.63%), 전기가스(+0.39%), 음식료(+0.37%), 증권(+0.17%)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452.70P(-17.03P/-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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