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더블유씨피가 "흔들리지 않는 실적"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3.6% 오른 46,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IBK투자증권 이현욱 연구원은 더블유씨피(393890)에 대해 "24년 매출액 3,874억원(YoY +27.1%), 영업이익 503억원 (YoY +7.4%), OPM +13.0%(YoY -2.4%p)으로 전망. 현재 분리막 생산 CAPA는 8.2억m2(충주 1~6라인)이며 충주 7, 8라인(3.1억m2)이 1H24 본격 가동되며 24년 CAPA는 총 11.3억m2이 전망. 충주 7,8라인은 추후 신공법을 적용하여 6.2억m2까지 증설할 예정. 주택 경기 불황 지속으로 인한 Non-IT향 수요 지연 영향으로 원형 출하량이 부진하고 전기차 수요 둔화 우려도 있지만 xEV향 중심으로 분리막 출하량이 증가할 것이라 전망.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이익 추정치 하향 조정으로 목표주가는 60,000원으로 하향. IRA 법안 공개 이후 분리막의 현지 대응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북미 내 진출 가능한 분리막 기업은 제한적으로 북미 고객사향 중장기 공급계약이 기대."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IBK투자증권 이외에도 다올투자증권(02월20일)에서 "본격적인 증설 구간" 이라고 더블유씨피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26일 11시 03분 현재 더블유씨피(393890)는 전 거래일 대비 3.6%(150원) 상승한 4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더블유씨피는 최고 목표가 대비 95.7%, 최저 목표가 대비 8.7%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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