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잇슈] 2022년 12월 22일 목요일

박성은

입력 : 2022.12.22 16:30:00








● 검찰, 이재명에 소환 통보 '성남FC 제3자 뇌물의혹'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 성남지청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소환 통보를 한 것으로 22일 알려졌습니다.

● 금융불안지수 '위기' 급등 미국의 통화 긴축 등으로 금융 시장이 요동치고 레고랜드 사태 등으로 자금·신용 경색까지 겹치면서 우리나라의 금융불안지수(FSI)가 최근 '위기' 단계까지 치솟았습니다.

● 내일 전국이 '꽁꽁' 금요일인 23일에도 전국에 강추위가 이어지겠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19∼-3도, 낮 최고기온은 -11∼2도로 예보됐습니다.

● '대통령 관저 100m 내 집회' 가능해진다 '대통령 관저로부터 100m 이내'에서 야외 집회와 시위를 일률적으로 금지한 현행법은 과잉금지원칙을 위반했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습니다.

● 작년 서울 1인당 개인소득 2천526만원 작년 전국 1인당 평균 개인소득은 2천222만원이었으며,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2천526만원으로 17개 시도 중 가장 많았습니다.

2위는 울산, 3위는 대전, 4위는 광주, 5위는 세종이었습니다.

● 제주 유명식당 대표 살해범 "2천여 만원 받고 범행" 제주지역 유명 음식점 대표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가 피해자와 가깝게 지내온 박모(구속)씨로부터 범행 대가로 사전에 2천여 만 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검사 블랙리스트' 임은정, 국가배상 승소 이른바 '검사 블랙리스트'에 올랐던 임은정 부장검사가 국가배상 소송을 내 1심에서 이겼습니다.

법원은 일부 검사를 '집중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감찰한 법무부 비공개 예규가 "위헌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동짓날 북한서도 팥죽 풍습 북한은 24절기상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긴 동지(冬至)인 22일 남측과 마찬가지로 팥죽을 먹는 풍습 등을 소개했습니다.

● 양현석, 보복협박 혐의 무죄 소속 가수의 마약 수사를 무마하려 제보자를 협박했다는 의혹을 받은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전 총괄 프로듀서(대표)가 1심에서 혐의를 벗었습니다.

● 젤렌스키, 바이든 만났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미국 방문에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185억 달러(약 2조3천억) 규모의 추가 군사 지원 방침을 밝혔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은 기자 이지원 크리에이터 junepen@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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