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에러브리지, 토마 브라보와 수정 합병 계약 체결, 주주들은 주당 35.00달러 현금 수령

- 에러브리지와 토마 브라보는 합병 계약을 수정했으며, 이제 토마 브라보는 주당 35.00달러에 에러브리지의 모든 발행 주식을 현금으로 인수하기로 했습니다.

- 이는 기존 거래 가격보다 주당 6.40달러 인상된 금액이며, 에러브리지의 가치는 약 18억 달러에 달합니다.

- 새로운 가격은 2024년 2월 2일 기준 90일 거래량 가중 평균 주가에 62%의 프리미엄을 더한 금액으로 에러브리지 주주들에게 제공됩니다.

- 거래는 관례적인 거래 종결 조건과 주주 및 규제 당국의 승인에 따라 2024년 2분기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거래가 완료되면 에러브리지 보통주는 더 이상 공개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지 않지만 회사는 현재의 이름과 브랜드로 계속 운영될 것입니다.

[보도자료 원본 보기]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437352/000119312524054346/d746222dex991.htm
[기업개요]
에버브리지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회사입니다. 이 회사는 사람들의 안전과 비즈니스 운영을 유지하기 위해 중요 이벤트에 대한 조직의 운영 대응을 자동화하고 가속화하는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합니다.
총기 난사 사건, 테러 공격, 악천후와 같은 공공 안전 위협은 물론 정보 기술(IT) 중단, 사이버 공격, 제품 리콜이나 공급망 중단과 같은 기타 사고와 같은 중요한 비즈니스 이벤트가 발생하는 동안 고객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 플랫폼을 통해 위협 데이터를 집계 및 평가하고, 위험에 처한 사람과 지원 가능한 대응자를 찾고, 사전 정의된 커뮤니케이션 프로세스 실행을 자동화하고, 대응 계획 실행의 진행 상황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

[최근실적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