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 20곳 해외진출 지원
최찬흥
입력 : 2024.03.05 10:24:45
입력 : 2024.03.05 10:24:45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판교 제1·2테크노밸리에 입주한 새싹기업 20곳을 선발해 '글로벌 스타트업 사업화 지원사업'을 벌인다고 5일 밝혔다.

글로벌 스타트업 사업화 지원사업
[경기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기술력은 뛰어나지만 해외 진출 준비가 부족한 스타트업에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업체당 최대 5천만원을 지급한다.
인건비, 제품 개발비, 시제품 제작비, 지적재산권 출원비, 동영상 제작비, 판로개척비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다음 달 4일까지 판교테크노밸리 누리집(http://www.pangyotechnovalley.org)을 통해 모집하며,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으로 판교 제1·2테크노밸리에 본사가 있거나, 본사가 경기도에 있고 연구소나 지사(해외진출 관련 부서)가 판교 제1·2테크노밸리에 소재하는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도는 최근 3년간 유망 스타트업 40곳에 19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해 284억원의 국내외 투자유치, 233억원의 국내외 매출 등 예산 투입 대비 27배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달성한 바 있다.
chan@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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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력은 뛰어나지만 해외 진출 준비가 부족한 스타트업에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업체당 최대 5천만원을 지급한다.
인건비, 제품 개발비, 시제품 제작비, 지적재산권 출원비, 동영상 제작비, 판로개척비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다음 달 4일까지 판교테크노밸리 누리집(http://www.pangyotechnovalley.org)을 통해 모집하며,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으로 판교 제1·2테크노밸리에 본사가 있거나, 본사가 경기도에 있고 연구소나 지사(해외진출 관련 부서)가 판교 제1·2테크노밸리에 소재하는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도는 최근 3년간 유망 스타트업 40곳에 19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해 284억원의 국내외 투자유치, 233억원의 국내외 매출 등 예산 투입 대비 27배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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