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둘째 주에 상장사 31곳 주총 연다…15일에는 기아·삼성물산 등 예정
김정석 기자(jsk@mk.co.kr)
입력 : 2024.03.05 11:09:31
입력 : 2024.03.05 11:09:31

오는 3월 둘째 주에 상장법인 31개사가 정기주총을 개최할 예정이다.
5일 한국예탁결제원은 오는 3월 12일부터 15일까지 12월 결산 상장사 2614개 사 중 기아·삼성물산 등 31개 사가 정기주총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21개 사, 코스닥시장 상장사 9개 사, 코넥스시장 상장사 1개 사가 이 기간 정기주총이 예정돼 있다.
특히 오는 15일에는 기아·삼성물산·아모레퍼시픽그룹·유한양행 등 최다인 19개 사가 주총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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