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 대비 민간부채 14분기째 위험수위…역대 최장

입력 : 2024.03.06 17:19:23



우리나라의 가계부채와 기업부채 수준이 14분기째 위험 수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6일) 국제결제은행 자료에 따르면 신용 갭은 지난해 3분기 말 10.5%포인트로, 지난 2020년 2분기 말부터 줄곧 10%포인트를 웃돌았습니다.


신용 갭은 명목 국내총생산, GDP 대비 민간신용 비율이 장기 추세에서 얼마나 벗어났는지 보여주는 부채 위험 평가 지표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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