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전력 소모 확대 원전, SMR 투자 확대 전망..수혜주 전략

입력 : 2024.03.12 16:47:26
AI 전력 소모 확대로 신재생에너지 투자 확대

원전, SMR 투자 전망은? [수혜주 확인]



메리츠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AI의 발전으로 전력 소모가 크게 확대되면서 원전과 SMR(소형모듈원전)에 대한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Chat GPT는 구글 검색보다 전력을 10배 소모하고, 이미지 생성은 텍스트 생성보다 전력 60배를 소모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추세는 동영상 생성과 로보틱스로의 확장을 고려할 때,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AI 전력 소모 급증으로 인해 대형 원자력 발전소와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가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높은 이용률과 작은 설치 면적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데이터센터에 적합한 전력원으로 평가 받고 있다.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과 같은 대형 기술 기업들은 이미 대형 원전과 SMR에 대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샘 올트먼이 이끄는 원자력 스타트업 Oklo는 2024년 상장을 앞두고 있으며, 이는 원자력 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반영하는 사례 중 하나이다.


그렇다면 이와 관련해 증시에서 AI 전력 소모 확대로 인한 신재생 에너지에 속하는 원전 시장 확대에 대한 투자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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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김병진 매니저는 “전일 뉴욕증시는 다음날 나오는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나스닥은 전장보다 65.84포인트(0.41%) 밀린 16,019.27로 장을 마감했다”라며 “투자자들은 다음날 나오는 소비자물가 지표와 엔비디아의 주가 흐름과 비트코인 상승세 등을 주시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병진 매니저는 “국내 증시는 미국 증시에서의 인공지능(AI)주 동반 약세, 2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경계심리 등으로 지수 흐름은 정체 될 것으로 예상이 되었으나 2차전지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코스피 지수는 상승세로 마감했다”라며 “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 예정인 가운데 AI 전력 수요 급증으로 신재생에너지 원전 관련 투자가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 되고 있기 때문에 관련주에 대한 투자 전략을 점검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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