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오리온(271560)이 "2월 잠정 실적 Review"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현대차증권 하희지 연구원은 오리온(271560)에 대해 "2월 잠정 법인별 합산 매출액은 1,935억원(-2.5%yoy), 영업이익은 241억원(-15.7%yoy, OPM 12.5%) 시현. 2월 중국 춘절 이후 일시적인 출고량 감소 영향 여실히 드러나며 실적 다소 감소하였으나, 베트남/러시아에서 견조한 성장 보이고 있다는 점 고무적. 명절 영향이 제거된 3월부터의 성과가 중요해지는 시점. 특히, 중국 춘절 영향 제거한 4개월 합산 실적 -6.6%yoy 감소. 경소상 전환 영향 300억을 감안해도 다소 아쉬운 성과. 중국을 제외한 베트남, 러시아, 한국 법인 실적은 상대적으로 양호한 흐름. 향후, 기존 빅브랜드 및 신제품 분포 확대 및 증설 효과 가시화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 라고 분석했다.

최근 현대차증권 이외에도 NH투자증권(03월14일)과 키움증권(03월14일), 한국투자증권(03월14일)에서 각각 "2월 영업(잠정)실적 업데이트", "안정적인 이익 증가는 무난", "2월 잠정 실적 Review: 좋아도 춘절 나빠도 춘절" 이라고 오리온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14일 14시 33분 현재 오리온(271560)은 전 거래일 대비 3.2%(100원) 상승한 9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오리온은 최고 목표가 대비 92.5%, 최저 목표가 대비 39.0%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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