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해외직구 6조원 돌파…"소비자 피해 예방조치 필요"
입력 : 2023.02.15 17:15:17
지난해 해외 직구 규모가 6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5일)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관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직구 액수는 47억 2천457만 달러였습니다.
이는 지난해 연평균 원·달러 환율을 고려하면 6조 1천억 원이 넘는 규모입니다.
양 의원은 "해외직구는 주요 세부 정보 등을 잘 살핀 후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관계 당국은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 방안 마련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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