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특징종목	이슈요약
에스티팜 (237690)	고객사 제론, 이메텔스타트 FDA 승인 기대감 등에 급등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임상 물량을 생산 중이었던 고객사 제론(Geron)의 혈액암치료제 ‘이메텔스타트(Imetelstat)’의 FDA 승인이 예상된다며, 올해 하반기부터 동사가 이메텔스타트 상업화 물량을 생산할 예정이라고 밝힘. 경쟁약 ‘레블로질’(판매사 BMS)보다 약효가 우수하고 치료 환자 폭이 넓다며, 제론은 타겟 시장을 35억 달러로 제시한 바 있다고 설명. ▷아울러 2025~2026년에는 시장이 더 큰 MF(골수섬유증) 치료제 출시를 목표로 적응증 확대 목적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힘. 한편, 지난 주말 뉴욕증시에서 고객사 제론은 이메텔스타트 FDA 승인이 기대되면서 92% 급등세를 기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00,000원[유지]
소니드 (060230)	박준일(최대주주 임원) 대상 3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급등
	▷지난 15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박준일(최대주주 임원) 대상 1,200,000주(30.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2,500원, 상장예정:2024-05-24) 공시.
센서뷰 (321370)	세계 최초 6G 전이중 기술 성공 및 통신 사업 경쟁력 확보 분석 등에 급등
	▷리서치알음은 동사에 대해 세계 최초 6G(6세대이동통신) 전이중 기술 시연에 성공했고, 6G 기반의 자율협력주행 서비스 핵심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밝힘. 5G·6G 생태계를 주도하는 mmWave(밀리미터파) RF(무선주파수) 솔루션 생산기업으로 케이블에 적용한 '나노 소재 가공 원천기술'로 경쟁사 대비 최대 12% 빠른 전파속도, 50~90% 낮은 제조 비용 등의 경쟁력 확보했다고 밝힘. 이에 삼성전자, 퀄컴, 스페이스X, 한화시스템, 한국항공우주 등, 퀄컴향 스몰셀용 케이블·커넥터를 솔벤더로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 ▷또한, 정부가 지난 1월 스테이지엑스 컨소시엄을 제4이동통신사로 선정했고, 선정사는 내년 2분기 5G 28㎓ 서비스 상용화를 목표로 6,000대의 기지국 장비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제4이동통신사의 인프라 확대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 아울러 반도체 부품·장비, 드론·무인기 등 신사업도 기대된다고 언급.
디케이락 (105740)	삼성전자로부터 피팅·밸브에 대해 제품 승인 소식 등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지난달 삼성전자로부터 피팅·밸브에 대해 제품 승인을 받은 것으로 전해짐. 노은식 동사 대표는 언론을 통해 "삼성전자 등 대기업들이 수입 부품 국산화에 주력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자사의 반도체용 피팅, 밸브 매출 비중이 5, 6년 뒤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향후 TSMC 등 반도체 기업에도 피팅,밸브 제품을 납품할 것"이라고 덧붙였음. ▷아울러 동사의 종속기업인 디케이락 이탈리아(SITINDUSTRIE VALVOMETAR Italy s.r.l.)가 ITAG Gulf International-KSA(이하 ITAG)와 오일가스용 프로세스 벨브의 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ITAG는 카타르에 기반을 둔 유전장비 수리 및 서비스 전문업체로 현재 사우디 현지 공장에서 아람코(Aramco) 및 관련 유전회사에 오일가스 생산관련 제품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업체로 알려짐.
위메이드 그룹주	'나이트크로우 글로벌', 동시 접속자 25만명 돌파 소식 등에 급등
	▷언론에 따르면, 위메이드의 MMORPG '나이트크로우 글로벌'이 출시 닷새 만에 동시 접속자 25만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에 위믹스 플레이 동시접속자 1위를 기록 중이던 '미르4 글로벌'을 제치고 선두에 올라섰음. ▷나이트크로우 글로벌은 170개국에서 서비스 중으로 대만, 태국, 필리핀, 홍콩,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에서 특히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위메이드 측에 따르면 나이트크로우 글로벌은 론칭 사흘 만에 누적 매출 1,000만 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위메이드,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플레이 등 위메이드 그룹주가 상승. [종목]: 위메이드,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플레이
고바이오랩 (348150)	면역 마이크로바이옴 중국·싱가포르 특허 등록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중국과 싱가포르에서 주요 면역 질환 소재 '락토바실러스 파라카제이(Lactobacillus paracasei) KBL382'의 특허를 등록했다고 밝힘. KBL382는 인체 마이크로바이옴 유래 고기능성 소재로 염증상 장 질환 치료제로 개발 가능성이 높다며, 안전성이 뛰어나 장기 복용에도 문제가 없고 경구 투여가 가능하다고 설명.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면역 질환 관련 핵심 소재인 KBL382의 글로벌 권리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며 "향후 단독 및 병용투여 등을 다방면으로 고려한 후속 개발에 나설 것"이라고 밝힘.
인텍플러스 (064290)	인텔과 유리기판 검사장비 공동 연구개발 소식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머신비전 기반 외관 검사 장비를 개발, 제조하는 동사가 최근 HBM(고대역폭메모리) 어드밴스트 패키징 모듈 외관검사 시장에 진입한 데 이어, 차세대 반도체 기판으로 각광 받는 글라스기판(유리기판) 검사장비 개발에도 착수한 것으로 전해짐. ▷업계에 따르면, 동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인텔 측과 유리기판 기반 반도체 모듈 관련 외관검사 장비를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합의하고, 현재 R&D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음. ▷업계 관계자는 "유리기판 기술은 차세대 반도체라고 불리는 광반도체(실리콘 포토닉스) 기술개발과 맞물려 향후 필요성이 매우 높아질 것"이라면서 "특히 AI 반도체 칩렛 시장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면 대면적 외관검사 장비의 수요가 대폭 커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인텔과 선제적인 공동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동사가 수혜주가 될 수 있다"고 언급.
차바이오텍 (085660)	셀인셀즈와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CDMO 계약 체결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재생의료용 세포치료제 개발기업 셀인셀즈(CellinCells)와 연골질환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으로 동사는 자회사인 차바이오랩 의약품 제조시설에서 고품질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개발용 줄기세포 세포은행을 구축해 셀인셀즈에 제공할 예정. 이를 통해 셀인셀즈는 줄기세포 유래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낼 수 있으며, 차바이오텍은 세포은행 구축 후 임상용 의약품 생산도 기대할 수 있게 됐음. ▷오상훈 동사 대표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셀인셀즈가 추진 중인 줄기세포 유래 오가노이드치료제 개발에 차바이오그룹이 보유한 역량을 활용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미국 자회사인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의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시설 등을 활용해 미국 임상과 글로벌 진출도 지원할 수있을 것"이라고 밝힘.
알피바이오 (314140)	야간용 진통제, 연질캡슐 형태로 국내 첫 개발 소식에 상승
	▷동사는 금일 언론읕 통해 전 세계적인 고령화에 따른 수요 증가세에 맞춰 진통제와 수면 보조제를 합친 '야간용 진통제'를 연질캡슐 형태로 국내 첫 개발했다고 밝힘. 이번 제품은 오랜 기간 사용되어 믿을 수 있고 부작용이 적으면서 장기간 사용되어 온 순한 진통제 '이부프로펜' 성분과 FDA가 인증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수면보조제 '디펜히드라민'의 효능을 합친 연질캡슐 제품군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구매 비용이 최대 30% 절감되며 연질캡슐 기술 특유의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수요가 많고 시장 성장세가 높다고 알려진 진통제 '이부프로펜'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이고, 수면 보조제 '디펜히드라민'은 FDA가 인증한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약물"이라고 밝힘.
덕산네오룩스 (213420)	1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1분기 매출액은 509억원(+11.9% QoQ), 영업이익은 133억원(+13.6% QoQ)으로 영업이익 컨센서스 95억원을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OLED 침투율 확대, 스마 트폰 보급률 확대 영향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아울러 동사의 현재 주가는 12MF PER 기준 중하단(21배)을 하회하는 18.9배 수준으로 역사적인 저평가 구간에 있다고 밝힘. 또한, 2024년 스마트폰 출하량은 3년만에 성장세로 전환될 전망이며, 이외에도 IT OLED 침투율의 점진적인 ↑, 중저가 스마트폰 OLED 채용률 ↑, 스마트폰 보급률 ↑, 소재구조 변화에 따른 ASP ↑, 중국향 매출 ↑ 등 추가 업사이드 요인이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61,000원[유지]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 PLUS	베이비몬스터 완전체 활동 기대감 등에 상승
	▷양현석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는 금일 ‘베이비몬스터’ 공식 블로그에 인터뷰 영상을 통해 베이비몬스터의 첫 미니앨범을 소개하면서 7인조 완전체로서의 정식 데뷔일은 해당 앨범 발매일인 4월1일이라고 밝힘. ▷베이비몬스터는 당초 루카, 파리타, 아사, 하람, 로라, 치키타, 아현의 7인조로 예정됐지만 아현이 건강 문제로 데뷔곡에서 빠지면서 6인조로 활동해왔으며 해당 미니음반부터 멤버 아현이 합류해 7인조 완전체로 활동할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와이지엔터테인먼트, YG PLUS 등이 시장에서 부각. [종목]: 와이지엔터테인먼트, YG PLUS
새빗켐 (107600)	日 한와흥업과 글로벌 원료 공급망 관련 MOU 체결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도쿄 거래소 상장사인 한와흥업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MOU로 동사는 안정적인 원료 수급, 매출처 다변화를 기반으로 한와흥업과 사업 시너지를 강화할 예정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의 박민규 대표이사는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한와흥업과의 지속적인 업무 협력을 통해 동사 또한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에코마케팅 (230360)	올해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별도 부문의 수익성 회복에 더해 해외에서의 성과를 확인하게 될 안다르/믹순/핑거수트 등 다양한 모멘텀도 시작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현재 2024년 예상 P/E 7배 수준에 거래되고 있는데, 밸류에이션의 추가 디레이팅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하며, 해외에서의 성과에 따라 실적과 밸류에이션이 동반 상승할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힘. ▷또한, 특별한 하향 변수가 없다면 올해 2022년 사상 최대 영업이익(589억원)을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6,000원[유지]
우듬지팜 (403490)	올해 성장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상상인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은 913억원(+61% YoY), 영업이익은 136억원(+303%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올해 자회사 우듬지E&C가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유러피안 샐러드가 영업이익에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