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테마동향

입력 : 2024.03.28 11:11:06
제목 :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주 요 테 마
강세 테마HBM(고대역폭메모리),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항공/저가 항공사(LCC), 미용기기, 온디바이스 AI, 전자파, 시스템반도체, 마리화나(대마),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면세점, 풍력에너지, 터치패널(스마트폰/태블릿PC 등), 홈쇼 핑,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태양광에너지, 화이자(PFIZER), 핵융합에너지, 전선 등...
약세 테마자동차 대표주, STO(토큰증권 발행), 손해보험, 증권, SI(시스템통합), 조림사업, 폐배터리, 야놀자(Yanolja), 전자결제(전자화폐), 정유, 초전도체, 철강 주요종목,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게임, 탄소나노튜브(CNT), 모바일게임(스마트폰), 웹툰, NI(네트워크통합), 2차전지(전고체), CCTV&DVR, 유리 기판, 2차전지(소재/부품) 등...



특징 테마이 슈 요 약
태양광에너지옐런 美 재무장관, 中 태양광 산업 압박 및 산업부, 태양광기업 공동연구센터 가동 소식 등에 상승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27일(현지시간) 중국이 태양광 패널을 비롯해 클린에너지 제품들을 전세계 시장에 덤핑 판매하면서 시장을 왜곡시키고 있고, 클린에너지 산업 성장을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했음. 옐런 장관은 미국 조지아주에 있는 태양광 업체를 방문해 "중국의 과잉생산이 국제가격과 생산질서를 왜곡하고 있다"며, "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도록 중국을 압박할 것"이라고 밝힘. 이에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솔라에지 테크놀로지스(+9.87%), 인페이즈 에너지(+9.56%), 퍼스트 솔라(+9.33%) 등 美 태양광에너지 업체 주가가 급등세를 기록.

▷ 산업통상자원부는 전일 태양광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 유일의 100메가와트(㎿)급 태양광 연구용 시제품 생산 시설(파일럿 라인)을 갖춘 '태양광 기업 공동 활용 연구센터'가 준공돼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전일 대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신동 지구에 위치한 ‘태양광기업 공동 활용 연구센터’ 준공식을 개최했으며, 연구센터를 활용한 산학연 융합연구로 초격차 신기술 개발, 양산기술 개발·검증, 세계 선도기관 교차 비교를 통한 고도의 성능·효율 측정 기술 확보를 통해 태양광 관련 국가 연구개발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계획임.

▷이 같은 소식에 대명에너지, SDN, HD현대에너지솔루션, 다원시스, 한화솔루션, 에스에너지 등 태양광에너지 테마가 상승. 또한, 유니슨, 씨에스베어링, 씨에스윈드, 태웅 등 풍력에너지 테마도 부각.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항공우주 산업 시장 확대 전망 등에 상승
▷그로쓰리서치는 보고서를 통해 팬데믹 이후 원격학습, 비대면 통화 등의 통신 위성의 활용이 크게 증가했다며, 특히 무인기 및 자율주행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은 주파수를 이용해 인공위성 등과 지속적으로 통신해야 한다는 점에서 항공우주산업의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고 밝힘. 또한, 전 세계적으로 지구온난화와 같은 환경오염이 심각해지고 있어, 화석연료를 대체할 새로운 에너지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우주자원을 활용하자는 의견이 선진국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언급.

▷아울러 항공우주산업이 기존 정부 주도 산업이었으나 기술의 발전에 따라 SpaceX 등 민간 기업이 점차 진출하며 진입 장벽이 다소 낮아졌다며, 이에 따라 우주경제의 규모는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 글로벌 시장조사 및 컨설팅 업체인 CoherentMI는 ’23년부터 ’30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8.9%로 성장해 시장 규모가 1조 1,110억 달러(한화 1,499조원) 규모에 달할 것이라 전망했음.

▷’22년 12월 발표된 ‘제4차 우주개발진흥 기본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위성 활용 등 민간 주도 개발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30년까지 우주 스타트업을 100개 추가 육성하고, ’27년까지 우주 예산을 1.5조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힘. 발사체 및 위성개발과 같은 공공부문 투자 규모도 확대할 것이라 언급하였으나 비중은 점차 줄여 나가며 민간이 주도할 수 있는 위성활용 기술, 핵심기술 개발 등의 투자 비중을 늘릴 것으로 기대되며, 관련 기업들에 대한 주시가 필요할 것으로 분석.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쎄트렉아이, 한양디지텍, AP위성, 컨텍 등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테마가 상승.
화장품업황 회복 기대감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사업 방향성을 대변하는 수출 데이터는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면세 채널과 관광객 수도 지속 회복 중에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3월 1~20일 누계 한국 화장품 수출은 4억달러(+3% y-y)를 기록했다며, 미국(+46% y-y)을 비롯한 非중국 국가로의 성장이 돋보였다고 설명.

▷동기간 기초 화장품 수출은 +1% y-y 증가하며 밋밋했으나, 미국(+56% y-y)은 전년에 이어 스킨케어 고신장 지속됐으며, 2월 대비 3월 Amazon.com 세럼 랭킹 상위권에 한국 화장품 브랜드(코스알엑스, 조선미녀, 믹순, 스킨1004, 구달, 아누아 등) 다수 확인이 되고있는 등, 수출 모멘텀이 건강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

▷또한, 대중국 지표도 개선을 보이고 있다며, 1~2월 누계 한국 면세점 매출은 19억달러(+26% y-y)를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다고 언급. 1월 방한 외국인 수는 88만명(+104% y-y)으로 2019년 동월 대비 80% 회복, 방한 중국인 객수는 28만명(+1,023% y-y)으로 2019년 동월 대비 71% 회복했다며, 월별 인바운드 회복 속도는 점차 빨라질 것으로 전망.

▷이에 금일 애경산업, 아이패밀리에스씨, 브이티, 코스맥스, 펌텍코리아, 코스메카코리아 등 화장품 테마가 상승.
원자력발전美 폐쇄 원전 재가동에 정부 대출금 첫 지원 예정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美 에너지부가 미시간주 팰리세이드 원전 재가동을 위해 152억 달러(약 20조5,300억원)의 대출 지원 계획을 공식 발표한 것으로 전해짐. 미국 정부가 원전 부활을 위해 직접 대출 지원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지원 대상은 800메가와트(㎿) 규모의 팰리세이드 원전임.

▷이 발전소는 엔터지사(社)가 재정난을 이유로 2022년 5월에 폐쇄했고, 홀텍사가 그해에 인수해 재가동을 추진해 온 것으로 전해짐. 2025년 말에 재가동될 예정이고, 최소한 오는 2051년까지 운영될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그레첸 휘트머 미시간 주지사는 “이 원전이 미국에서 폐쇄됐다가 재가동되는 최초의 사례”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비에이치아이, SNT에너지, 일진파워, 태웅, 우진엔텍, 지투파워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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