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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이 "본 게임은 올해부터"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3.45% 오른 81,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유안타증권 이환욱 연구원은 CJ ENM(035760)에 대해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4조 9,312억원(+12.9% yoy), 영업이익은 1,947억원(흑자전환 yoy)을 전망. 실적 개선 포인트는 1) 美작가&배우 파업 종료에 따른 피프스 시즌 영업환경이 정상화됨. 연간 25작품 이상 딜리버리 예정돼 관련 매출액은 전년대비 +88.4% 크게 증가할 전망이며, 큰 폭의 영업적자 축소가 예상. 2) 티빙 광고 모델 서비스 런칭에 따른 신규 가입자 유입 가파를 전망이며, KBO 팬덤 역시 추가적으로 유입될 공산이 큼. 하반기 BEP 수준 도달, 내년 큰 폭의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전망. 3) 음악 부문의 경우 올해부터 프로젝트성 팀 런칭이 아닌 롱-텀 계약에 기반한 신규 아티스트 IP가 2팀 데뷔 예정. 日걸그룹 'ME:I', 'I-Land2' 모두 2Q24부터 본격 가동됨."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유안타증권 이외에도 부국증권(03월25일)과 KB증권(03월25일)에서 각각 "개선의 노력이 숫자로 증명되는 시기 도래", "눈 앞으로 온 수익화,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 라고 CJ ENM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29일 10시 03분 현재 CJ ENM(035760)은 전 거래일 대비 3.45%(-100원) 상승한 8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CJ ENM은 최고 목표가 대비 42.0%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